<2022.12.28.(수)오전 TV주요뉴스>
◆ 국민의힘이 제주에 미국 핵무기를 배치해 군사 전략기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주 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당장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발표한 신년 특별 사면 대상자에 강정마을 주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풍력발전 전환기를 맞아 주변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는 연말 기획 세 번째 시간이다. 이번 순서에선 일본의 해상풍력발전에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민관 협의회를 소개한다. (KBS)
◆ 제주도내 개방형 전기차 충전요금이 내년부터 30원가량 인상된다. (KBS, MBC, KCTV)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기획 '기록 K' 아홉 번째 시간이다. KBS는 도로 공사 등으로 베어지고 사라지는 제주 가로수의 실태를 연속해서 보도했는데, 보도 후 달라진 점과 남은 과제를 정리했다. (K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재심의 끝에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 제주항 선석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KBS)
◆ 대한체육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6년에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제주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내년부터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 사용료가 최대 80% 내린다. (KBS, JIBS, KCTV)
◆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피해자 집에서 명품 가방과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등 권역별로 교육 환경 격차가 커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등 3개 기관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MBC)
◆ 올해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하면서 두 행정시장도 새로 임명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제기됐고, 두 시장 모두 부동산 투기 등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진보정당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인사들에 대한 국정원의 압수수색 등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폭설로 입산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이 재개됐다. (MBC)
◆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5명이 발생해 하루 만에 5백 명 대로 늘었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동훈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 후 다시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MBC, JIBS, KCTV)
◆ 지난주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면서, 체류객 3만 명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제주지방항공청은 공항 체류객 지원 매뉴얼에 따라 체류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3단계 경계 단계를 발령했지만 제주자치도는 매뉴얼에 따라 움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발전기 부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선이 서귀포 화순항에 입항하던 중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임인년 올해도 이제 닷새 정도 남았다. 언제나 정겨움이 묻어나는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은 어제(27일) 올 들어 마지막 장이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아쉬움과 생기가 넘친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을 취재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도내 택시회사들의 유류비 전가 행위를 방관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JIBS)
◆ 제주자치도 마을공동목장연합회가 어제(27일) 공식 출범했다. (JIBS)
◆ 이용탁 JIBS제주방송 대표이사가 한국경제문화대상 언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JIBS)
◆ 전기차 폐배터리 상용화 사업이 내년부터 확대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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