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2.(금)오전 TV주요뉴스>

 

◆ 표류하는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내년 초 비영리 민간병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내과와 가정의학과 등 전체 7개 과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인데, 다만, 병원 운영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에 초점이 맞춰졌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지정한 치매극복의 날이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프로그램과 행사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제주에서 2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KBS)

 

◆ 앞서 한 차례 심사 보류된 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이 어제(21일)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의 지속 가능한 4·3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4·3 융합전공과정이 제주대학교에 개설돼 이달부터 강의가 시작됐다. 교육과정 체계화와 학술 성과 등 과제도 적지 않다. (KBS)

 

◆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제주지역 인사 2명에 대해 법원이 '전자팔찌' 부착을 조건으로 직권 보석 결정을 내린 것은 "모욕적·반인권적인 처사"라고 비판했다. (K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제주시청 앞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자치단체 자율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환경부 규탄 피켓 시위를 벌였다. (KBS)

 

◆ 어제 새벽 5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회의를 열어 현행 3천3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을 4천300원까지 천 원 인상하고, 심야 할증 시간도 1시간 앞당기는 안건을 심의한다. (KBS, MBC, JIBS)

 

◆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이 오는 30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도민들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을 받아 직원에게 전달한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KBS, MBC, JIBS, KCTV)

 

◆ 국제 행사 참석차 제주를 방문하는 동안 자국민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몽골 만다시 부시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KBS, KCTV)

 

◆ 제주에서 공공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고도 입주하지 못한 대기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지역 상수도 유수율을 2027년까지 85%로 끌어올리겠다는 제주도의 목표가 수정된다. (KBS)

 

◆ 제주도가 최근 도입하겠다고 선언한 트램은 이미 전국적으로 20여개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데, 막대한 공사비와 반대 여론 때문에 중단되거나 백지화된 곳도 적지 않다. 다른 지방 사례들은 어떤지 알아봤다. (MBC)

 

◆ 민주노총 드림타워 카지노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드림타워 카지노가 업계 최고 대우 등을 홍보하며 이전 승인 허가를 받았지만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허덕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MBC, JIBS)

 

◆ 제주대학교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올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BC)

 

◆ 추석 연휴 제주국제공항에 이용객이 몰리며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IBS)

 

◆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추석은 체불임금 노동자들에게는 큰 고통이다. 건설 경기 악화 속에 제주지역 체불임금도 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JIBS)

 

◆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도운 2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JIBS)

 

◆2023 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어제 한라체육관과 도내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JIBS)

 

◆ 도내 첫 반려동물 산업박람회가 다음 달 개최된다. (JIBS)

 

◆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어제 MG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출범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JIBS)

 

◆ 올해 열리는 제주해녀축제가 전국의 해녀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JIBS)

 

◆ 오는 12월 창단 예정인 제주도교육청 소속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이름이 핫빛으로 결정됐다. (JIBS)

 

◆ 자치경찰 순경 공개채용 경쟁률이 10.4대 1을 기록했다. (JIBS, KCTV)

 

◆ 상위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곶자왈 보전 조례가 상임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JIBS)

 

◆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교통유발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JIBS, MBC)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신청을 받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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