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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1회 제2차 정례회 이슈인터뷰(한권 의원)
작성자 공보관
조회수 243
등록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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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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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11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정활동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새해 예산안 심사와 도정, 교육행정 질문 외에 총 100여 건의 안건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 예산안 심사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안건 심사 과정에서 번뜩이는 정책이 제안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이슈 인터뷰’에서는 제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행복 지표’ 개발 필요성을 제기한 한권 의원님을 모시고, 행복 지표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 지 등에 대해 자세히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당선 축하드립니다. 의사당에 출근한 지도 벌써 6개월째인데,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 의정활동 각오부터 한 말씀 해주시죠.

간단하게..

 

Q. 의정활동 6개월 만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셨어요. 공약 실천 노력을 평가받은 것인데, 비결이 뭔가요.

간단하게..

 

Q. 초선인데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임기 중 가장 중점을 두고 해보고 싶은 사업이나 계획은 뭡니까.

간단하게..

 

Q.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안건 심사 과정에서 이른바 ‘행복 지표’ 개발을 제안한 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행복 지표’가 무엇인지부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네,

 

Q. ‘행복 지표’ 개발을 제안하게 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국회 미래연구원에서 ‘한국인의 행복감’을 조사한 결과, 제주는 10점 만점에 6.15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인 전남(8.22)과는 1.71점이, 바로 앞 순위의 경북(7.16)과 비교해도 0.65점이나 낮아, 상당히 낮은 수준의 행복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지속가능발전법과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의거해 20년 단위로 지속가능발전 지방기본전략을 수립하게 되는데, 제주도민의 행복감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성장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제안하게 됐습니다.

 

Q. 그렇다면 ‘행복 지표’ 개발이 도민의 삶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나요.

지금까지는 도민들의 삶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로 GRDP(지역내총생산)가 거의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GRDP는 성장의 양을 측정할 수는 있지만, ‘삶의 질’까지는 고려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도민의 행복감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역내총행복(GRDH) 지표를 개발한다면 지역개발의 목표를 ‘도민 행복’으로 새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영훈 지사가 추구하는 ‘내생적 지역발전 모델’을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Q. 혹시 ‘행복 지표’ 개발과 관련해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을까요.

 

 

Q. 한 의원께서는 예결위원이기도 합니다. 새해 예산안 심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텐데, 7조원대 예산 시대를 개막한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예산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이것만큼은 반드시 수정·보완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 하나를 꼽는다면.

 

 

Q. 이외에도 하고픈 말이 많을 텐데요, 마지막으로 제주도정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주시죠.

-

 

 

<클로징>

 

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한권 의원님과 함께 ‘행복 지표’ 개발과 관련해 많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예전에 비해 제법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느낄까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비전이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입니다.

 

행정도 변해야 합니다. 정책의 우선순위가 도민의 행복 증진이어야 합니다. 도의회 역시 ‘도민 행복 시대’를 여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돼야 할 겁니다.

 

이상으로 이슈 인터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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