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의원님!
저희는 이도초등학교 4-5반 김가현,이가영 입니다. 오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쉼터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학교를 마치고,시간이 남아서 학교 2층에 있는 쉼터를 가서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여기가 학교기도 하고 시끄러워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니 편안하게 놀 수가 없었습니다.또 그때가 밖이 추워서 놀이터에서 놀기도 어려웠습니다.그때의 저희는 정말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바라는 것은 제주도에 있는 모든 학교의 가까운 곳에 어린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무료 쉼터를 늘려주시는 것 입니다.(출처:유엔아동권리협약 제 31조 여가와 놀이 아동은 충분히 쉬고,자신의 나이에 맞는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출처:학생인권조례 제 21조 2번 도교육감과 학교장 등은 적정한 양과 질의 도서와 도서관 공간 확보,청결한 환경의 유지,화장실과 적절한 탈의 및 휴게 공간의 확보,적절한 냉/난방 관리,녹지공간 확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저는 저까지 포함해서 제주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모든 어린이들이 잘 놀고, 잘 쉬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전 어린이가 안전함을 느끼며 잘 놀고 잘 쉴수 있는 공간을 조금더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공간이 늘어나면 어린이가 학교를 마치고 안전함을 느끼며 쉼터에서 놀고,책을 읽고,쉴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럼 친구들과 더 많이 놀 수 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고,학교를 마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27 김가현,이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