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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숨통 좀 트이게 해주십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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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145 |
작성자 | 강ㅇㅇ |
조회수 | 75 |
등록일 | 2025-08-13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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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채 입주를 앞둔 입주민입니다.
이러한 악조건 때문에 사전 심의에서도 여러 우려가 나왔으나, 별 다른 조치 없이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주출입구를 넓힌다는 시행사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부출입구에 대한 필요성을 왜 주장하는가에 대해 한말씀 드리자면요, 현재 시공중인 제일풍경채는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단지내 차량이 이동할 도로가 한정적이고 매우 협소합니다. 그로인해 주출입구를 지나 모든 차량이 3개의 지하 주차장 출입구로 차량이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교통량이 많은 오전 출근시간에는 입주자 출근 차량과 더불어 어린이집 차량 등 많은 차량이 한번에 주출입구에 몰리게 됩니다. 주출입구가 편도 2차선인 관계로 지상으로 올라오는 모든 차량이 좌, 우회전을 위해 좁은 출입구 초입에서 뒤엉켜야하고 비교적 주출입구보다 멀리 있는 지하 주차장 출입구 2곳의 차량은 지상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단지는 물론 지하주차장에서부터 빠져나가지도 못한 채 정체될 확률이 현저히 높습니다. 발생 예상되는 이러한 현상이 당연히 민원으로 진행되고,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한없이 잡음이 생길 것 같아서 27년 4월까지 남은 공사기간 동안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몇번의 시행사, 시공사, 도관계자 미팅에서도 ‘문제는 인지하고 있으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심의가 통과 됐다’ 라는 무적의 논리로 전혀 소통을 하려 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실질적인 첨두시간 계산은 출근 차량 + 어린이 등원 차량 + 기타 차량들이 몰리는 오전 출근시간대로 당연히 잡아서 저희에게 안된다는 통보 문서만 보내더군요. 그래서 입주민들이 더욱 화가나고 있는 겁니다. 전혀 타협의 모습이 보이지 않거든요.
이런 저런 이유로 부출입구 추가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시청에서는 같은 답변으로 모두에게 붙여넣기를 하는데요, 어디에서 몇 미터 이상 떨어져야 해서 안되고 (그럼 공원 출입구는 어떻게 만드시는 건지?) 공원 부지가 단절되어 이용에 불편할 수 있고 (그래서 최대한 이용 동선에서 멀고 아파트에서는 도움이 되는 위치) 첨부된 파일을 보고 한번 더 고민하고 준비하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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