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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목련(木蓮, Mokryeon)의 종류(種類, Type) 및 활용(活用, application)과 생물학적(生物學的) 분류(分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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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규택 |
| 조회수 | 30 |
| 등록일 |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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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木蓮, Mokryeon)의 종류(種類, Type) 및 활용(活用, application)과 생물학적(生物學的) 분류(分類).hwp 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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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木蓮, Mokryeon)은 한국(제주도)과 일본에 자생하는Magnolia kobus를 가리킨다. 흔히 국내에서는 중국 원산의 백목련(白木蓮, Magnolia denudata)을 ‘목련(木蓮)’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은 같은 속 다른 종(種)이다.
높이 10m 정도 자라는 낙엽(落葉) 활엽(闊葉) 교목[(喬木:줄기가 곧고 굵으며 8m 이상 높이 자라고 위쪽에서 가지가 퍼지는 나무《소나무·향나무 따위》. 큰키나무. ↔관목(灌木).]으로 한국에서는 제주도(濟州道)에서만 자생(自生)하는 희귀종(稀貴種)이다. 일본(日本, Japen)에서도 희귀하긴 하지만 한국(韓國, Korea)보다 흔한데, 꽃봉오리가 주먹처럼 생겼다고 해서 ‘코부시(コブシ)’라고 부른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으며,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급히 뾰족해진다. 꽃은 양성꽃으로서 3~4월 중순부터 잎이 나오기 전에 피는데,6개의 하얀 꽃잎이 힘이 없이 축 늘어지고 꽃의 밑부분에 어린잎 1개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열매는 울룩불룩한 원통형으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9~10월에 열매가 익으면 터지면서 종자가 나오는데, 종자는 타원형으로 빨갛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목련(木蓮, Mokryeon)’이라 부르는 꽃나무는 백목련(白木蓮)으로, 백목련은 6장의 꽃잎과 마치 꽃잎처럼 보이는 3장의 꽃받침을 갖고 있고, 꽃잎에 힘이 있어서 꽃모양이 잘 잡혀 있으며, 꽃의 밑부분에는 어린잎이 달려 있지 않다. 백목련 외에, 목련(木蓮)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꽃잎이 2배 더 많은 별목련, 자줏빛 꽃의 자목련(紫木蓮)과 일본 원산(原産)의 일본(日本) 목련, 한국(韓國) 자생종(自生種)인 함박꽃나무 등이 있다. 꽃이 개화하기 전 꽃봉오리를 따서 목련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와 같이 목련(木蓮, Mokryeon)의 의미(意味, Meaning)와 종류(種類, Type) 및 생물학적(生物學的, biological) 분류(分類, Classification), 국가별(國家別) 지역(地域)에 따라 재배특성(栽培特性)과 자생지(自生지) 분포지역(分布地域, Distribution area)에 따라 꽃의 색갈이나 형태(形態)나 용도(用途, use)에 따라 다르며, 사람의 약용(藥用)으로도 상용(常用)하여 약효(藥效)가 있다고 하는데 설화(說話, folktale) 등을 중심으로 자세한 내용은 주석(註釋)을 통하여 설명되었으니 참고하여 첨부파일과 같이 고찰(考察)해 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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