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20.(월) 오전 TV주요뉴스 >

 

◆ 어제 제주에서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대규모 마라톤 축제가 3년 만에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주말 휴일인 어제(19일) 제주지역은 낮 기온이 30℃를 웃돌며 무더웠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오늘(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경제 회복 등을 위해 최우선 추진 의지를 밝혔던 7천억 원 추경안 편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는 그제(18일) 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발생했고, 어제(19일)는 오후 5시까지 6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만 7천 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해마다 늘고 있는 제주지역의 노인 학대 실태를 보도했었는데, 노인 학대는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노인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는 노력과 사회 전체의 인식개선이 절실하다. (KBS)

 

◆ 전국 첫 제주민관협력의원이 올해 서귀포시에 들어서는 가운데 의료진 전국 공모가 8월로 늦춰줬다. (KBS)

 

◆ 제주도가 당근과 양배추에 대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전관리제를 발령한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여파로 사실상 폐업 상태에 놓였던 계절음식점이 올해 정상 영업한다. (KBS)

 

◆ 제주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취업자가 9천명 늘어 고용률은 0.7% 포인트 오른 68.9%로 집계됐다. (KBS)

 

◆ 제주도는 지난달 환경부와 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도내 환경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0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자가 측정을 이행하지 않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관리하는 등 환경법령을 위반한 업체 28곳에서 7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KBS)

 

◆ 제주도는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를 결정하고 조만간 관련 공문을 녹지제주에 발송하기로 했다. (MBC)

 

◆ 그제 저녁 7시 20분쯤 서귀포시 범섬 북동쪽 해상에서 요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테니스협회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제주도체육회가 성추행과 폭행 사건 등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테니스협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MBC)

 

◆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서귀포 문섬 일대의 산호 군락이 관광 잠수함 운항으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환경단체가 폭로한 사실을 최근 전했었는데, 문화재청과 제주도, 환경단체가 합동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세부 계획과 입장을 발표한다. 또 검찰 항고로 논란이 됐던 4.3수형인 특별재심도 이번 주에 열리는데,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전한다. (MBC)

 

◆ 제주 최초의 수소 충전소가 제주시 함덕리에 들어설 전망이다. (MBC)

 

◆ 도내 장마철 화재 원인의 절반가량이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풋귤 생산 유통 농가에 대한 생산비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자살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MBC)

 

◆ 여름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이 강화된다. (MBC, JIBS, KCTV)

 

◆ 지난해 제주에서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자 발생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민선 7기 2년 동안 서귀포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 가운데 절반 정도만 사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음주운전 단속 과정에서 체납 차량을 확인하는 합동 단속이 강화된다. (JIBS, KCTV)

 

◆ 최근 전국 소년체전에서 허술한 관리로 제주 테니스팀이 실격패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JIBS)

 

◆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육상과 가까운 연안뿐만 아니라, 먼 바다에서도 해양 생물의 서식처를 빼앗아 생태계를 파괴시키기 때문에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수거 작업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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