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목)오전 TV주요뉴스>
◆ 월동채소의 대표 품목인 월동무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농가들이 산지폐기에 나선 소식을 최근 전했었는데, 이번엔 폭설에 냉해 피해까지 겹쳐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KBS)
◆ 폭설과 강풍으로 막혔던 제주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제주를 나가려는 승객들로 제주공항은 종일 북적였고,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에도 이용객들이 몰렸다. (KBS, MBC, JIBS, KCTV)
◆ 겨울철에 폭설이 내리면 경사가 급한 도로를 중심으로 조심조심 거북이 운행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주요 급경사 결빙 구간에는 도로에 열선을 깔거나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놨는데, 효과는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까? (KBS, JIBS)
◆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NLCS제주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외국법인이 선정됐다. (KBS,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우도 면적의 3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80대 이웃을 성폭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받았다. (KBS, KCTV)
◆ 지난해 교통 신호체계 개선으로 596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도는 부모 맞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중소기업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이 시작된다. (KBS, KCTV)
◆ 제주에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은퇴자들을 위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자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 여·야의 총선 후보 공천 일정이 시작되면서 제주지역에서도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당내 경선이 예상되는 일부 선거구에서는 벌써부터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MBC)
◆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승객을 다른 승객들이 힘을 합쳐 살려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로 이 승객은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MBC)
◆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 3위 기업에 올랐다. (MBC)
◆ 제주지역 두 번째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MBC)
◆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선빈이 제주남초등학교를 찾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MBC, KCTV)
◆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서 사흘 동안 50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오늘(25일)부터 제주지역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시작된다. (JIBS)
◆겨울 추위가 더욱 가혹하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한파 못지않게 정서적 고립감 문제를 해소하는 일이 절실하다고 한다. 집안 좁은 통로를 따라 들어가 봤다. (JIBS)
◆ 더불어민주당이 3파전를 벌이고 있는 제주시 갑선구 국회의원 후보자 적합도를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어제(24일)부터 이틀간 진행하고 있다. (JIBS)
◆ 도두항 확장사업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지만, 입장차가 커 사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JIBS)
◆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바꾸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JIBS)
◆ 들불축제 시민기획단에 대한 시민 참여가 기대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제주시가 추가 모집에 나선다. (JIBS, KCTV)
◆ 제주도 체육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오늘(25일) 진행된다. (JIBS, KCTV)
◆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서 신권 지폐 교환을 할 수 있다. (JIBS, KCTV)
◆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데드크로스 현상이 지속되며 인구 절벽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치를 날로 갈아치우며 문제가 심각한데, 제주도의 대책은 이렇다 할 특색 없이 정부 정책 안에 머물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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