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7.(수)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에 대한 무죄 선고는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하면서 진정한 명예회복으로 갈 수 있는 걸음이 됐는데, 이번 재심 재판이 가지는 의미와 과제를 짚어 본다. (KBS, MBC, JIBS, KCTV)

 

◆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6일) 청와대 여민1관에서 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KBS, MBC, JIBS, KCTV)

 

◆ 335명이나 되는 4·3 수형인 재심이 하루 만에 마무리 된 건, 그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온 4·3 수형인 진상 규명 노력의 결과다. 당시 재판의 부당성을 찾아내, 검찰과 재판부를 설득해 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심 재판부가 당시 공권력 남용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JIBS)

 

◆ 어제 있었던 2공항 관련 단체들의 회견 소식이다. (KBS, MBC, JIBS)

 

◆ 국토교통부가 제주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제2공항 여론조사를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KBS, MBC)

 

◆ KBS는 오늘 저녁 7시뉴스 제주시간에 원희룡 지사를 제주방송 총국 뉴스룸으로 초청해 제2공항을 둘러싼 쟁점을 놓고 특별대담시간을 마련했다. (KBS)

 

◆ 그제 2명에 이어 어제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제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도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다음 달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도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가지만 접종센터는 여전히 준비 중이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회 도중에 회의를 전면 중단했던 제주도의회가 중단 2주 만인 오늘 제393회 임시회를 연다. (KBS, MBC, KCTV)

 

◆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 설립 예정인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와 관련해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지에 포함된 도유지 매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으로 멸종위기종인 제주고사리삼 자생지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다이버나 외지인 등이 제주 얕은 바다에서 맨손어업으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이 잇따르자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KBS, MBC)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조 드림타워 엘티카지노 지부는 어제(16일) 제주도청 앞에서 노동조합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카지노 노동자 권익을 지키고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S, MBC)

 

◆ 정부가 발표하는 주택 공시가격은 국민들에게 각종 세금을 물리고 복지혜택을 주는 중요한 기준인데, 지역별로 공시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인 표준주택이 엉터리로 선정돼 온 것으로 제주도 공식조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MBC, JIBS)

 

◆ 제주지역에서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JIBS)

 

◆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인 체육계 폭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례적인 폭력실태조사와 선수보호를 규정한 조례개정이 추진된다. (JIBS)

 

◆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을 위한 실행 계획안이 만들어졌다. (JIBS, KCTV)

 

◆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 각 부서 간 협력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지난해 12일부터 주요도로에서 이동식 카메라로 단속한 결과 제한속도로를 시속 81km 이상 초과한 초과속차량 11건을 적발했다. (KBS,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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