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4 . 8.(금) 오전 TV 주요뉴스  >

 

◆ 두 달 뒤면 4·3 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이 시작되는데, 제주도가 처음 실태조사를 한 결과 희생자 한 명당 평균 10명의 청구권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4·3 이후 가족관계가 꼬여 보상금 신청조차 못 하는 유족도 많아 사각지대 해소가 관건이 되고 있다. (KBS, JIBS)

 

◆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어제 희생자 20명에 대한 직권재심을 추가로 제주지방법원에 청구했다. (KBS, MBC)

 

◆ 법원 판결에 따라 영리병원 설립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병원 건물을 인수한 국내 법인은 이르면 다음 달에 비영리 의료법인 허가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KBS)

 

◆ 그제 하루 3천215명에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09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KBS, MBC, JIBS)

 

◆ 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데,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을 도입하자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BS, MBC, JIBS)

 

◆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KBS, MBC, JIBS, KCTV)

 

◆ 장성철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이 원희룡 도정 기조를 이어가면서 제주의 변화를 이루겠다며 6월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마감된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공모에 3명이 신청했다. (KBS,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에 40명이 신청했다. (KBS, MBC, JIBS)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철거를 요구하는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7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과 당처물동굴 주변에 동부하수처리장을 설치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즉각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KBS)

 

◆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새마을금고 직원 강 모 씨가 숨진 지 1년 만에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KBS, MBC, KCTV)

 

◆ 오늘 새벽, 제주 마라도 해역에서 해양경찰 헬기가 추락했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센터 아동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24살 강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0만 원씩 지원하는 경영회복지원금을 최근 두 달간 도내 5만 700여 개 사업체에 253억 원 지급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국제 바칼로레아, 즉 IB 교육프로그램 도입이 지역 학생수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KBS, MBC)

 

◆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11.5℃로 기상관측 이래 역대 3번째로 높았다. (KBS, JIBS)

 

◆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했다. (KBS)

 

◆ 보조금 지급 지연으로 해상 운송업체가 추자도에 LPG 운송을 중단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가 도서지역 연료 운반을 위해 28억 원 짜리 전용 운반선을 건조해놓고도 2년째 운항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최근 홍콩은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정치상황이 급변하고 있는데,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YMCA 연맹도 원활한 활동을 위해 평화의 섬인 제주도로 본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MBC)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음식점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이 대피하고, 컨테이너 창고와 건물 외벽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MBC, KCTV)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MBC, KCTV)

 

◆ 제주도는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이 이달 말 마감됨에 따라 기간 내에 잔액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MBC)

 

◆ IB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된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 학교의 학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 지역 현안이 어느 정도나 국정과제에 포함될지 추진 방향은 어떻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IBS)

 

◆ 고창근,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자가 단일화 합의 이후 처음 jibs 시사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서로의 정책을 제시하며 공개 토론을 벌였다. (JIBS)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도의원 후보 공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JIBS)

 

◆ 올 들어 제주에 투자를 하겠다며 신고 된 금액에 비해 실제 투자 금액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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