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3.(목) 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가 37년 만에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내 6곳을 후보지로 두고 검토 중인데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후보지 선정과 추진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KBS)

 

◆ 제주 도급순위 상위권에 올랐던 중견 건설업체가 최근 자금난을 겪으면서 이들이 맡았던 공사가 줄줄이 중단되고 있다. 행정당국은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선급금 회수에 나섰는데, 민간 영역으로까지 피해가 확산될 조짐도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는(22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시설 대신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가정위탁의 날이었다. 가정위탁은 지난 20년 동안 위기 아동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 왔는데, 사회 변화 속 학대 아동과 영유아가 늘면서 이를 돌볼 수 있는 전문 위탁가정 확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KBS)

 

◆ 제주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절차적 하자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또 다시 제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본 예산에서 전액 삭감됐던 수소트램 용역비 7억 원이 1회 추경 예산안에 다시 편성되면서 어제 도의회 예결위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어제(22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급식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KBS)

 

◆ 제주도가 어제(22일) 도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내 골프장 24곳과 지속가능한 친환경골프장 운영 관리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BS, MBC, JIBS)

 

◆ 청년들에게 1인당 4만 원의 문화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 접수 2시간 만에 마감됐다. (KBS, JIBS)

 

◆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 원형 교차로에서 SUV 차량 한 대가 원형교차로 외곽의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KBS)

 

 

◆ 최근 제주의 한 금은방에서 1억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불법체류 중국인이 자진출국제도를 이용해 중국으로 도주한 것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법무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KBS, MBC)

 

◆ 제주연안 연산호군락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는 용역이 천연기념물 지정 20년 만에 진행된다. (KBS)

 

◆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을 앞두고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안이 제시된 가운데, 4·3교육부서가 빠져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날이 따뜻해지면서 골프장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약할 때 주의해야겠다. 여행사를 통해 값싸게 예약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예약금만 고스란히 날리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MBC)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는데, 그런데 최근 고양이를 데리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다 주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MBC)

 

◆ 제주도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에 국비 천423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MBC, JIBS)

 

◆ 제주지역 폐교를 카페로 불법 사용해 수십억 원의 수익을 거둔 사례가 적발됐다. (MBC, JIBS)

 

◆ 오늘(23일) 새벽 0시를 기해 열처리되지 않은 강원산 돼지 생산물의 반입이 금지됐다. (MBC, JIBS)

 

◆ 맛을 중심으로 하는 감귤 유통 기준이 새로 마련된다. (MBC)

 

◆ 해양오염을 신고하면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MBC)

 

◆ 경제 회복 기대감이 다시 주춤해졌다. (JIBS, KCTV)

 

◆ 올해부터 제주도내 학교에서 아침 체육활동이 운영 중이다. 정규 수업 전 아침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건데, 학교 여건과 학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하루에 활력을 주고 있다. (JIBS, MBC, KCTV)

 

◆ 소나무 재선충병 11차 방제 사업으로 서귀포 지역에서 3만 그루가 넘는 소나무가 제거됐다. (JIBS)

 

◆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이 실시됐다. (JIBS)

 

◆ 학내 반발 등으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했던 다른 지역 일부 대학들이 재심의 끝에 개정안을 가결시키면서 제주대 재심의 결과가 주목된다.(JIBS, KCTV)

 

◆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보수 작업이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의 대표 의인인 김만덕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 김만덕상 수상 후보자가 공모된다. (JIBS, KCTV)

 

◆ 도내 중·고등학교에 미래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비가 지원된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만들기 사업에 따른 사후평가를 통해 최우수와 우수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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