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7.(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외항 2단계 개발 사업과 함덕 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을 포함한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이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갈등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안건 심의를 앞두고 도의회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꼼꼼한 검증을 예고했다. (KBS, MBC, JIBS)

 

◆ 탐사K는 수억 원대 소송사기를 당한 중증 지적장애인 피해자에게 최근 또 다른 민사 재판이 무변론 판결로 내려졌다는 사실을 전했었는데, 현재 송달 방식으로는 법과 제도에 취약한 지적장애인이 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KBS)

 

◆ 스승의 날을 맞아 제주 체육 꿈나무 육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지도자들을 만나는 마지막 순서다. 제주에도 역도선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이 있는데, 역도부도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미래를 다져가고 있는 역도 전임 지도자를 소개한다. (KBS)

 

◆ 상습 정체구간을 피해 제주공항에서 서귀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KBS, JIBS, KCTV)

 

◆ 성묘를 위해 고향인 제주를 찾았다가 간첩으로 몰리며 옥살이를 했던 재일동포 고 고찬호 씨에 대한 간첩조작사건 진실규명이 결정됐다. (KBS, MBC)

 

◆ 지난 14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이 연못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골프장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행위를 단속해 최근 3년 동안 모두 9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대학교 청소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데, 노동자들은 학교 측이 협상에 나서기는커녕 CCTV를 설치해 집회를 감시하고 현수막도 멋대로 철거했다며 총장 규탄대회를 열었다. (MBC, KBS, JIBS)

 

◆ 제주해경에 30년 가까이 된 경비함정과 예인정 3척을 새로 바꿨다. 최첨단 기능이 탑재됐고, 크기도 훨씬 커졌는데, 해상 경비와 단속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KBS,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올해 안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MBC, JIBS, KCTV)

 

◆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들어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조성사업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MBC)

 

◆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지역 해수욕장에 본격적으로 밀려들고 있다. (MBC)

 

◆ 제주선수단이 오는 25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 (MBC)

 

◆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에 대해 교육청이 피해 교원 보호와 지원에 나선다. (MBC)

 

◆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의대 증원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JIBS, KCTV)

 

◆ 감귤껍질을 말리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신천목장에 대규모 리조트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탐라시대 때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각종 역사를 간직한데다, 마장굴이라는 용암동굴이 부지에 포함돼 있어 앞으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BS, MBC)

 

◆ 상습 침수구간인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일대에 대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초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제주에는 요즘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바로 제주산 보리가 익었기 때문인데, 궂은 날씨로 평년보다 생산량은 줄었지만, 모처럼 날이 맑아지면서 보리 농가마다 수확 작업에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JIBS)

 

◆ 이상 기후 시대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이 필요하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관련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KCTV)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 했던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 13번째 직권재심이 청구됐다. (JIBS)

 

◆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이 오는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실시된다. (JIBS, KCTV)

 

◆ 전국언론노조 JIBS제주방송 지부의 11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JIBS)

 

◆ 8년 만에 제주에서 감척사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저출생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전국민 공모전이 이뤄진다. (JIBS)

 

◆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기를 맞아 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이 강화된다. (JIBS, KCTV)

 

◆ 중앙 집중형인 전력 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다음 달 본격 시행된다. 분산에너지란 지역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제1호 특구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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