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수)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제주의 한 주택에서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3명이 붙잡혔는데, 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공모해 치밀하게 준비해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기획 '기록 K' 여섯 번째 시간이다. 올해 성산항 ‧ 한림항에서 선박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겼는데, 화재 이후 어떤 것들이 바뀌었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되짚어봤다. (KBS)

 

◆ 연말인 요즘 술자리가 늘면서 대리운전 부를 일이 많다. 그런데 최근 카카오대리를 통해 부른 기사가 사고를 냈는데, 운전자를 다른 사람으로 바꿔치기하려던 일이 있었다. 자칫, 차주가 피해를 떠안을 뻔 했다. (KBS)

 

◆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세 번째로 재인증됐다. (KBS, MBC,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번째 조직개편안이 일부 수정을 거쳐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KBS, JIBS, KCTV)

 

◆ 보전지역에 공항 등을 설치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이 담긴 '제주도 보전지역 관리조례 일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KBS, MBC, JIBS, KCTV)

 

◆ 비자림로 확장 공사의 마지막 남은 구간에서 벌목 작업이 재개됐다. (KBS, MBC)

 

◆ 해외 항공노선이 재개되면서 제주 지역 골프장 방문객이 줄고 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입찰에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다. (MBC, JIBS, KCTV)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들이 둥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철회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MBC, JIBS)

 

◆ 4·3 유족 기증유물전시회가 제주 4·3 평화기념관에서 개막됐다. (MBC)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재판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MBC)

 

◆ 최근 제주시 한림읍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채 발견된 고양이가 부검 결과 척추 골절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MBC)

 

◆ 내년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일반고 탈락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올 들어 제주공항 이용객이 2천700만 명을 넘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MBC)

 

◆ 올해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MBC)

 

◆ 제주도는 강원도 철원에서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강원도산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 추자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뱃길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다. (MBC)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겨울철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MBC, JIBS)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국정원과 경찰이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정부에 공안 조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MBC)

 

◆ 내년부터 공무원 시험에 인성검사가 도입된다. (MBC, KCTV)

 

◆ 제주도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MBC)

 

◆ 제주자치도가 민간 기업도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 공공성 약화 우려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과잉생산에 대한 대안도 없이 발전 설비만 늘리려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JIBS)

 

◆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JIBS, KCTV)

 

◆ 2022년 제주 4·3은 완전한 해결로 가는 한걸음을 내딛었다.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본격 시작됐고, 불법 군사재판으로 옥살이를 한 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직권재심이 시작됐다. 그러나 후대를 위한 역사 교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가 고교 학점제 조기 안착과 지역 수험생 진학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지역안전지수 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JIBS)

 

◆ 월동채소 출하를 위한 물류비가 크게 올라 농가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JIBS)

 

◆ JIBS제주방송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JIBS)

 

◆ 남조로 일부 구간 확장 사업이 마무리됐다. (JIBS)

 

◆ 제주 자치도와 서울시가 고향 사랑 기부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JIBS, KCTV)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외곽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를 처음 진행했다. 치솟는 대출 금리에 저리로 돈을 빌리고 싶어도 신청 접수를 위해서는 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을 방문하기가 자영업자들에겐 여간 번거로운 게 일이 아닌데, 직접 재단까지 가지 않아도 대출보증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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