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월)오전 TV주요뉴스>

 

◆ 얼핏 유채꽃과 닮았지만 왕성한 번식력으로 주변 식생을 파괴하는 생태계 교란종인 양미역취가 제주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군락지도 제주에서 발견되면서 토종 식물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KBS)

 

◆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22일) 하루 확진자 166명이 나왔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19명이 추가되며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3만 7천여 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트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팀인 울산을 상대로 2:1 역전승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 MBC, JIBS)

 

◆ 휴일인 어제 제주는 서귀포시의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다소 포근했지만 오늘부터는 쌀쌀하겠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에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시행된 뒤 외국인 입국 불허율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수자원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게 주요 내용인 과제도 적지 않다. (KBS)

 

◆ 오는 2050년 제주지역 1인 가구 비중이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시가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장년층에서 안보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 전체로 확대한다.(KBS)

 

◆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지난해 장애학생 인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모두 9건의 사건이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다.(KBS)

 

◆ 제주시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과 교권침해를 지원하기 위한 화해조정지원단 이음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KBS)

 

◆ 제주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KBS)

 

◆ 부부가 합쳐 600차례의 헌혈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앞바다에 흙탕물이 밀려와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다.(MBC)

 

◆ 제주어류양식수협은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요금인상이 철회되지 않으면 어업면허 반납까지 불사하는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비용을 초과 집행하고 미등록 선거사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와 선거캠프 관계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MBC)

 

◆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중장비로 물탱크를 옮기다 밧줄이 끊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노동자를 숨지게 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굴착기 기사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MBC)

 

◆ 제주영어교육도시 공립 국제학교인 한국국제학교가 초등 부속시설 증축 계획을 제주학생 10% 특례와 경비 지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이유로 철회하겠다는 공문을 제주도교육청에 보냈다. (MBC)

 

◆ 도민 화합의 장인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이번 주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MBC, KCTV)

 

◆ 최근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자동차 생산이 늦어지면서 새 차를 구입하면 출고까지 보통 수개월에서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한 자동차 판매직원이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기는 벌어졌다. (MBC)

 

◆ 제주지역 교통 사망사고 가운데 음주운전과 뺑소니 비율이 크게 늘었다. (MBC, KCTV)

 

◆ 제주지역 가구수가 2043년에 정점을 찍은 이후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MBC)

 

◆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국내외 스포츠 행사도 속속 재개되고 있다. 제 5회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3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달 말에는 도민체육대회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JIBS)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검토 용역 도민 검증 요구에 대해 규정과 절차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JIBS)

 

◆ 추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연이어 고장 나면서 추자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이 이어졌다.(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제안했다.(JIBS)

 

◆ 악취 관리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도가 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한 가운데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JIBS)

 

◆ 오는 29일 제 10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JIBS를 비롯한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가 '지방자치주간'을 운영한다. (JIBS)

 

◆ 제주에 제설을 준비할 수 있는 기지가 추가 조성된다. (JIBS, KCTV)

 

◆ 불법 매립 의혹이 제기된 양돈장에 대한 굴착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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