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수)오전 TV주요뉴스>

 

◆ 추자도가 아닌 제주도 성산 동쪽 해역에도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한 민간 업체가 일대 해역에 풍황계측기를 설치하기 위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신청했는데 최종 불허 결정됐다. (KBS)

 

◆ 제주의 가로수 실태와 정책을 짚어보는 주목 K 순서다. 앞서 도로 확장으로 사라지거나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제주의 가로수 실태를 전했었는데, 그렇다면 도로 공사가 이뤄진 곳은 어떨까? (KBS)

 

◆ 제주도가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연기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주민들은 30년 넘게 먼지와 소음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지난 민선 7기 시절 제주도는 주거용지로 전환하겠다고 했지만 약속한 지 5년이 넘도록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추진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KBS)

 

◆ 제주도가 어제(1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가 배송비를 부당하게 요구받은 사례를 접수한다. (KBS, MBC, JIBS, KCTV)

 

◆ 도의회 예결특위는 어제 도교육청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국가수준학업성취도나 학생건강 등의 지표가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당부했다. (KBS)

 

◆ 한라산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KBS, MBC, JIBS, KCTV)

 

◆ 오늘 새벽 2시쯤 서귀포시 토평동 신효입구 삼거리 서측에서 66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KBS)

 

◆ 제주도는 전임 임기가 끝난 개방형직위인 보건복지여성국장에 강인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주도협회장을, 성평등정책관에 이은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문위원을 임용했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경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한밤중 제주시 한림읍의 한 펜션에서 큰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구조로 된 건물이 불에 타버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MBC, KCTV)

 

◆ 최근 공원이나 해변 같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장소에서 무분별하게 골프 연습을 하는 이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자칫 공에 맞으면 위험할 수 있지만 제지하거나 단속할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MBC)

 

◆ 제주의 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여행이 확산하면서 마을 차원에서 여행사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주목한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새로운 여행을 시도하고 있다. (MBC)

 

◆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제주시 삼양동 선사시대 유적지 인근에서 초기 철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굴됐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우도에서 삼륜차 운행을 제한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대여 업체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제주도의 처분이 정당하다며 기각했다. (MBC, JIBS, KCTV)

 

◆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험 가해자 심리상담이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MBC)

 

◆ 제주지역의 마약 감정 의뢰와 분석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도가 올해 제주항공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MBC)

 

◆ 코로나19로 폐업한 점포 가운데 정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업소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MBC, KCTV)

 

◆ 제주지역 공공기관 통합채용 경쟁률이 평균 19대 1을 넘었다.(MBC, JIBS, KCTV)

 

◆ 제주지역 기름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비싼 물류비가 그간 원인으로 꼽혀왔는데, 또 다른 원인으로 대리점의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JIBS)

 

◆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등유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JIBS, KCTV)

 

◆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게 지원되는 손실보상금 미수령액이 제주에서만 1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매입이 1년 더 연장된다. (JIBS)

 

◆ JIBS가 큰엉 산책로의 낙석 위험이 크다고 보도한 가운데 관련 정비 예산이 확보됐다. (JIBS)

 

◆ 제주자치도 교육청과 제주대학교, 제주대병원에 대한 국정 감사가 오늘 진행된다. (JIBS)

 

◆ 제주 신용보증재단이 보증 지원 규모를 소상공인부터 10인 이하의 소기업까지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서류 심사는 물론 발급 업무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KCTV)

 

◆ 서귀포항 여객선터미널이 수년째 방치되며 애물단지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운영권을 가진 해운사가 사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면서 준공 10년 만에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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