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4.(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국가 기관으로 전환돼 오는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지만 '무늬만 국립'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출범을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제주에서 설명회를 열었는데, 유족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다. (KBS, MBC, JIBS, KCTV)

 

◆ 탐사K는 지적장애인 자매에게 벌어진 수억 원대 소송사기 사건을 계속 전하고 있는데, 그런데, 불과 두 달 전인 올해 3월에도 지적장애인 피해자에게 또 다른 민사 판결이 내려졌던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KBS)

 

◆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은 제주도의 오랜 숙제인데, 제주 지역 기업인들이 도지사와 만나 기업을 위한 정책을 질문하고, 답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KBS, JIBS)

 

◆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병삼 제주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열린다. (KBS, JIBS, KCTV)

 

◆ 업체 운영난으로 지난해 뱃길이 끊겼던 제주와 추자도, 전남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열 달 만에 재개된다. (KBS, MBC, KCTV)

 

◆ 제73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장동철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이 내정돼 오는 16일 임기를 시작한다. (KBS, MBC, JIBS, KCTV)

 

◆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주에서 4명의 교사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KBS, MBC, KCTV)

 

◆  최근 제주의 한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을 제공해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에는 숙박업소에서 2박 3일에 30만 원이 넘는 전기세를 청구했다는 피해 사례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제주 관광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MBC, JIBS)

 

◆ 제주에서 지난 6년 동안 불법 숙박업으로 적발된 건수가 2천 건이 넘었다. (MBC, JIBS, KCTV)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유출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MBC)

 

◆ 최근 마늘 쪽이 여러 개로 갈라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벌마늘 현상이 농업재해로 인정됐지만 지원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어, 농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해 교권보호위원회가 가해 학생에게 처벌과 치료를 결정했다. (MBC, JIBS, KCTV)

 

◆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비자나무 숲 등 주요 명소가 무료로 개방된다. (MBC, KCTV)

 

◆ 제주도의회가 오늘(14일) 임시회를 열고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 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인다. (MBC, JIBS, KCTV)

 

◆ 제주시가 반려동물 영업장 213곳을 오는 10월 말까지 점검한다. (MBC)

 

◆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이 강화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시범 운영된다. (MBC)

 

◆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민간 대형 사업의 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이 7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JIBS)

 

◆ 제주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이 또다시 제주로 밀려들고 있다. 위성에서도 확인될 만큼, 양도 엄청난데, 벌써부터 제주 곳곳에서 유입이 시작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JIBS)

 

◆ 도의원 의정활동비가 한 달 200만 원으로 인상된다.(JIBS)

 

◆ 오는 29일 제주포럼 개최를 앞두고 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JIBS)

 

◆ 지난달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인근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 화재와 관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이 규명되지 못했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