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2.(수) 오전 TV주요뉴스>
◆ 초대형 크루즈가 잇따라 제주를 찾고 있다. 올해도 300차례 넘게 입항이 예정돼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가 제주를 찾았는데, 국내 언론에는 처음으로 내부를 공개했다. (KBS, MBC, JIBS)
◆ 소송사기를 당한 중증 지적장애인 피해자에게 최근 또 다른 민사소송이 제기됐고, 땅 지분을 넘기라는 무변론 판결이 내려진 사실을 탐사 K가 전했었는데, 법원행정처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책을 검토하고 나섰지만 과제가 많다. (KBS)
◆ 나비 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에서 기른 나비 천 마리를 제주에 방사하는 행사가 이번 주 예정돼 있었는데, 개최를 앞두고 돌연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제주도가 이번 주말에 개최하는 전 직원 체육대회에 대해 일부 직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도내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60대 노인이 숨진 과정에 학대가 있었다는 전문기관 판단이 나왔다. (KBS)
◆ 폐교를 빌려 카페 사업을 한 마을 이장에 대해 감사원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KBS, KCTV)
◆ 복지 급여를 수급하고 있지만 거주와 생존 여부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제주 시내 1인 가구가 9명으로 파악됐다. (KBS, MBC)
◆ 80대 치매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KBS)
◆ 술에 취해 119소방대원을 폭행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KBS, MBC, KCTV)
◆ 내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 (KBS, JIBS)
◆ 최근 경기 침체로 세금 등이 밀린 부동산을 강제로 처분하는 공매 거래가 많은데, 압류나 유치권 행사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야겠다. 서귀포의 신축 건물 상가를 공매로 사들인 매입자들이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로 수개월째 사용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MBC)
◆ 제주도가 제출한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이 도의회 상임위 사전심사에서 143억 원 삭감됐다. (MBC, JIBS, KCTV)
◆ 건축계획심의 대상 구역이 11년 만에 축소된다. (MBC, JIBS, KCTV)
◆ 제주문화방송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어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MBC)
◆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과 관련해 제2부교육감 직제를 신설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MBC)
◆ 2024 탐라스승상 수상자에 동남초 김재순 교사와 제주국제대 김보영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MBC)
◆ 한라산에 서식하는 산철쭉과 털진달래의 분포 현황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교통량이 많은 제주지역 주요 도로에 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MBC)
◆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정부의 현장 실사가 제주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JIBS)
◆ 한화그룹이 제주 중산간 일대 추진하는 대규모 관광 단지 개발 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도의원들은 제주도정의 지하수 철학과 중산간 개발 가이드라인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JIBS, KBS, KCTV)
◆ 지난 1월 제주 인구가 7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최근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KCTV)
◆ 지난 1997년 제정된 감귤 조례에 대한 전반적인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의 명예가 회복됐다. (JIBS, MBC, KCTV)
◆ 제주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실무협력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JIBS)
◆ 버스정류장을 지나치거나 승객들에게 불친절한 시내버스 기사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JIBS)
◆ 정부가 물가 안정화 방안으로 농산물 수입 할당관세를 확대하면서 제주산 과일 생산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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