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5.(목)오전 TV주요뉴스>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 원을 유지하며 당선 무효 위기를 피했다. 이대로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데, 오 지사는 무죄를 주장하며 즉각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에서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백골 상태로 뒤늦게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조례도 만들어졌지만 고독사는 해마다 늘고 있다. (KBS)

 

◆ 1인 가구 고독사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후속대책을 내놓았다. (KBS, MBC, JIBS, KCTV)

 

◆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린다. 인사청문회에선 강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감사위원회 독립성 확보 방안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 KCTV)

 

◆ 제주경찰청은 최근 제주 한 중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은 중학생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법원 소년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 도의원 의정 활동비 인상과 관련된 주민 공청회가 어제(24일) 복지이음마루에서 열렸다. (KBS, JIBS)

 

◆각종 논란으로 지난 2월 도의회에서 부결된 곶자왈 보전정책 조례 개정에 대한 제주도의 주민 설명회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KBS)

 

◆제주에선 4번째로 규모가 큰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 저수지가 본격 운영된다. (KBS, MBC, KCTV)

 

◆제주와 일본 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3년 4개월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KBS, MBC, KCTV)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막혀 6년 만에 공사를 재개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또다시 중단됐다. 법원이 증설 공사 고시가 무효라는 1심 판결을 내린데 이어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MBC, KBS, JIBS, KCTV)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맞물린 가운데, 모레(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0만 명의 외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MBC)

 

◆제주의 지역 관광 주체들이 협업을 통해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 (MBC)

 

◆ 제주의 한 마을에 양식장 배출수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소수력 발전 시설 공사가 시작됐는데, 어찌 된 일인지 주민들은 마을 동의 없이 공사가 시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MBC)

 

◆ 백호기 응원 문화에 대해 청소년 인권 단체가 인권 침해를 지적하고 나섰다. (MBC)

 

◆13살 미만 어린이에게 버스 요금을 면제해주는 공영버스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 JIBS, KCTV)

 

◆ 부하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제주지역 공기업 전 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MBC, JIBS, KCTV)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생활 위로금을 전달하기 위해 제주MBC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특별모금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쓰겠다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MBC, KCTV)

 

◆ 제주자치도가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를 올해 안에 실시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설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IBS, KCTV)

 

◆ 제주시 내 한 유흥 주점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경찰은 최단 시간에 출동하도록 하는 코드 제로(0)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해 가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주취 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JIBS)

 

◆ 도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개선 교육이 이뤄졌다. (JIBS)

 

◆제19회 제주포럼이 다음달 2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JIBS, KCTV)

 

◆폐그물 등 버려지는 어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이 본격화된다. (JIBS, KCTV)

 

◆ 올해 1분기 제주 지역 인구가 순유출을 기록했다. (JIBS)

 

◆봄철 발생하는 화재 원인 절반이 부주의로 나타났다. (JIBS)

 

◆벚나무에서 일명 빗자루병 피해가 발생해 긴급 방제가 이뤄진다. (JIBS, KCTV)

 

◆제주도가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KCTV)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9일까지 제주여행 공공 온라인 플랫폼 탐나오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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