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6.(수)오전 TV주요뉴스>

 

◆ 정부의 잇따르는 복귀 명령에도 제주지역 전공의의 90% 이상이 병원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파악하기 위해 제주를 다시 찾았는데, 제주도는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연속 보도한 한림읍 금악리 폐기물 처리 업체 증설 논란에 따른 후속 대책이 본격화됐다. 서귀포지역 공공하수슬러지 처리를 위해 전면 개편된 입찰이 시작됐고, 제주시가 명령한 업체 차원의 해당 지역 토양 정밀조사도 이뤄진다. (KBS)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KBS는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인식하는 지역구 현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KBS)

 

◆ 국민의힘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국회 보좌관을 우선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 의인이자 경찰영웅인 문형순 전 성산포경찰서장이 6·25전쟁 당시 '지리산 전투사령부'에 근무했던 점을 근거로 참전유공자 자격을 인정받아 5월 10일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된다. (KBS)

 

◆ 올해 노지 감귤의 발아 시기가 평년보다 8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돼 꽃샘추위에 따른 서리 피해가 우려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연안에서 스쿠버 장비나 작살 등을 사용해 수산자원을 불법 포획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지역의 핵심 환경 자산인 곶자왈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사유지 매입 공고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일곱 개 필지, 9.9ha에 대한 매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저지 곶자왈과 저지 오름이 환경부에서 선정한 첫 이달의 생태 관광지로 뽑혔다. (KBS)

 

◆ 제주하천에서 대체 단백질 소재를 만들 수 있는 균류가 발견돼 주목된다. (KBS)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이자 국가지정무형문화재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환영제가 오늘 10일 제주시 수협 위판장에서, 송별제는 23일 제주시 사라봉 제주 칠머리당에서 열린다. (KBS)

 

◆ 어제 제주는 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왔다. (MBC, JIBS, KCTV)

 

◆ 제주에도 여성 창업자들을 돕기 위한 종합지원센터가 운영돼 사무실을 구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런데 사무실을 임대해 주던 지원센터가 갑자기 9월까지 사무실을 비우라고 해 예비 창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MBC)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올해 8천 712억 원을 투입해 글로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제주형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MBC)

 

◆ 미분양 주택 물량이 계속 늘어날 경우 신규 주택 승인을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MBC)

 

◆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이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MBC)

 

◆ 꼬리에 달린 낚싯줄이 제거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활발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 흉기를 들고 주민을 위협한 남성이 지나가던 경찰에 발견돼 체포됐다. (MBC)

 

◆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제주도의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앞으로 10년간 제주지역 물류 산업에 5조 3천억 원이 투자된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지난 1일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한 재발방지를 주문했다. (JIBS)

 

◆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제주도민 피해 사례도 접수됐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의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6일)부터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JIBS, KCTV)

 

◆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돼 불편이 이어졌다. (JIBS)

 

◆ 올 들어 이틀 중 하루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조량 부족으로 한창 커야 할 열매가 제대로 크지 못하면서 농가마다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봄 작물은 심어야 할 때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JIBS)

 

◆ 봄철 월동채소 뒷그루 틈새작목으로 인기가 높은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의 생육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IB DP 적용 방식을 도심지역은 학급형으로, 읍면지역은 학교 전체에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JIBS)

 

◆ 학교폭력 중재를 위한 화해조정지원단 운영이 효과를 보고 있다. (JIBS, KCTV)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가 도입된다. (JIBS)

 

◆ 지난달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회복했으나 여전히 부정적 인식이 크게 앞서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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