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7.(수)오전 TV주요뉴스>

 

◆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당시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도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 304명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22대 총선이 끝나면서 당선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KBS제주 시민패널이 꼽은 총선 5대 의제별 당선인들의 최우선 공약을 한 발 더 들여다본다. 먼저 제2공항 갈등 해법이다. 제주지역 당선인들은 협의체나 원탁회의 운영을 약속했는데, 실효성 확보가 관건이다. (KBS)

 

◆ 제주 4·3 당시 군경이 버리고 간 폭발물로 희생된 어린이들에 대한 기록은 지난 1950년 30여 명이 희생된 표선국민학교 사례가 유일하다. 사고 발생 65년 만인 2015년, 희생자들의 동생들이 밝힌 기록을 이 시간에 전했었는데, KBS 취재 결과 옛 서귀국민학교에서도 같은 희생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 환경보전비용을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민주노총제주본부는 어제(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정치권에 안전한 사회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요구했다. (KBS, JIBS)

 

◆ 제주와 추자도를 경유하는 항로의 신규 여객선 공모 3번째 만에 사업 신청 업체가 나왔다. (KBS, MBC)

 

◆ 제주대학교가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탈락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공항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출국하더라도 해외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KBS, KCTV)

 

◆ 제주지방법원제2형사부는 투자 사기로 45억 원을 빼돌린 남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 (KBS, MBC, JIBS, KCTV)

 

◆ 세월호 참사 10주기에도 선박 과적 운항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한때 제주에서 수출 효자 상품이던 백합 재배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는 종자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운송난까지 겹쳐 사실상 지역 화훼산업의 붕괴까지 우려된다. (MBC)

 

◆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서 발생한 창고화재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MBC, JIBS, KCTV)

 

◆ 사실상 도로로 쓰이는 농지에 대해 제주시가 처분 명령을 내리자 토지주가 도로를 차단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MBC)

 

◆ 4.3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오늘(17일) 제주를 비롯한 전국 극장 92개관에서 개봉한다. (MBC)

 

◆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방문이 회복될지 주목된다. (MBC)

 

◆ 제주지역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월호 10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JIBS)

 

◆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JIBS, KCTV)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를 상대로 한 올해 첫 도정질문이 시작됐다. 오영훈 지사는 돈 먹는 하마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버스 준공영제와 관련해 업체의 협조가 없으면 민영화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제2공항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를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JIBS, KCTV)

 

◆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수개월 동안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JIBS, KBS, MBC, KCTV)

 

◆현직 해양경찰관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JIBS)

 

◆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한 전담부서 신설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JIBS)

 

◆코로나 엔데믹 이후 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줄면서 골프장 업계의 경영 수지가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KCTV)

 

◆ 제주 선덕사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에 선정됐다. (JIBS, KCTV)

 

◆ 제주 생태계를 위협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집중 예찰이 이뤄진다.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올해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2026년 6월 이전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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