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5.(월)오전 TV주요뉴스>

 

◆ 코로나19 이후에도 산업 활동과 소비가 나란히 침체되면서 제주 지역경제에 낀 먹구름이 좀처럼 걷히지 않았는데, 최근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지역 경제 지표에도 파란불이 조금씩 켜지고 있지만, 숙제도 있다. (KBS, KCTV)

 

◆ 제주도가 올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두 번째 고용허가 신청서를 이달 22일부터 다음달(5월) 3일까지 제주고용센터에서 접수한다. (KBS)

 

◆ 앞으로 제주시 읍면 지역에서도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로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KBS, JIBS)

 

◆ 요즘 포근한 날씨에 예쁜 꽃들이 활짝 피면서 비로소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불청객도 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극성을 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다. (KBS)

 

◆ 고사리를 따러 나갔다가 길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BS)

 

◆ 제주도가 곶자왈 조례 개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이달 26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한림과 조천, 성산 등 권역별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KBS, MBC, JIBS)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 추진 중인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MBC)

 

◆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MBC, JIBS, KCTV)

 

◆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적발됐다. (MBC, JIBS)

 

◆ 금오름 분화구에 형성된 습지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환경정비가 이뤄진다. (MBC, JIBS, KCTV)

 

◆ 빗물을 농사에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제주지역 농가에 보급된다. (MBC, KCTV)

 

◆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온라인으로 투자를 유도한 뒤 돈만 가로채가는 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가 늘고 있는데, 고액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식을 무료로 주거나 미끼용 소액 배당금으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조심해야겠다. (MBC)

 

◆ 이번 주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이뤄진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들도 이어진다. (MBC)

 

◆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많은 이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줬던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는다. 제주에서도 10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다. (JIBS)

 

◆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제주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JIBS)

 

◆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이 운영된다. (JIBS, KCTV)

 

◆ 착한 가격업소에 상반기 인센티브 물품이 지원된다. (JIBS)

 

◆ 반려식물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JIBS, KCTV)

 

◆ 지방세 체납에 대한 징수가 강화된다. (JIBS)

 

◆어선 사고를 막고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는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JIBS)

 

◆ 서귀포시가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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