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수) 오전 TV 주요뉴스>

 

◆ 오늘은 4·3희생자 추념일이다. 4·3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한 추념식도 봉행되는데, 추념일을 하루 앞둔 어제 4·3을 기억하는 조형물이 제주가 아닌 곳으로는 처음으로 광주에 세워졌다. (KBS, MBC)

 

◆ 4·3 76주년을 맞아 국립화를 앞둔 트라우마센터를 점검하는 기획뉴스 순서다. 지난 4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4·3트라우마센터의 성과와 한계를 취재했다. (KBS)

 

◆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다. (KBS, MBC, JIBS, KCTV)

 

◆ 22대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제76주년 4·3 추념식에 여야 주요 인사들이 제주를 찾는다. (KBS, KCTV)

 

◆ 제주를 오갈 때 여객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차 한 대 때문에 승객 수백 명을 태운 여객선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회항한다면 어떨까? 실제 있었던 일이다. (KBS)

 

◆ 22대 총선에 출마한 제주지역 후보자들이 4·3추념일에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KBS)

 

◆ 호텔 객실에 해외 발신 번호를 국내 번호로 둔갑시키는 이른바 '변작 중계기'를 설치한 중국인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KBS)

 

◆ 제76주년 4·3 추념식이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4·3 희생자를 위로하는 위령제와 전야제가 열렸고, 중국 난징에서 온 학생들도 유적지를 둘러보며 4.3의 아픔을 함께 했다. (MBC, JIBS)

 

◆ 제주 4.3 76주년 연속보도 두 번째 순서다. 4.3 당시 민간인 학살을 주도했던 가해자들을 조명해 본다. 당시 잔인하기로 유명했던 서북청년단부터 군경까지, 이들은 어떤 만행을 저질렀고 어떻게 기록되고 있는지 정리해봤다. (MBC)

 

◆ 제주지역 신문에 4.3 폄훼 광고가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MBC, JIBS)

 

◆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추념식마저 외면하는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했다. (MBC, JIBS)

 

◆ 선관위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토론회가 어제 제주시을 후보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4.3추념식 불참과 후보자의 재산 허위 신고를 놓고 기싸움을 벌였다. (MBC)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 제2공항 특별법과 관광청 신설을 공약했다. (MBC)

 

◆ 제주도선관위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당부했다. (MBC)

 

◆ 어제 제주지방은 강풍과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고 있다. (MBC, JIBS, KCTV)

 

◆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오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농민수당 추가 신청을 받는다. (MBC)

 

◆ 제주도내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MBC)

 

◆ 제주지역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장의 건축공사 투자가 늘고 있다. (MBC)

 

◆ 제주에서 항공우주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MBC, JIBS)

 

◆ 봄철 식중독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KCTV)

 

◆ 총선을 8일 남기고 JIBS 등 언론4사의 제주시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두 후보는 서로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때론 감정이 격해질 정도로 충돌하기도 했다. (JIBS)

 

◆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가 제주를 찾아 제주 4·3의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등 국가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JIBS, KCTV)

 

◆ 그제(1일) 4·3 당시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영림서로 불렸던 일제시대 조림지로 피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4·3 피난민들의 경로는 한라산과 중산간 일대에 산재된 일제시대 표고밭과 방목지, 화전민터 뿐만 아니라, 영림서에도 주목을 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관련 조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JIBS)

 

◆ 제76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하루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추모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JIBS, KCTV)

 

◆ 제주4.3의 세계화를 위한 교육 교류가 확대된다. (JIBS)

 

◆ 코로나 19 이후, 위축된 동남아시장 관심이 제주로 쏠리고 있다. 중화권에 편중된 투자나 관광 구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책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세기를 시작으로 관광 유치 기반을 다지고 투자 여건에 활로를 열겠다는 계획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IBS)

 

◆ 오등봉민간특례 개발사업 시행자인 오등봉아트파크가 예고했던 대로 제주시를 상대로 백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JIBS)

 

◆ 농수산물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 해역에서 대대적인 불법 범장망 어구 철거 작업이 이뤄졌다. (JIBS)

 

◆ 제주 지역 올해 1분기 헌혈 참여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JIBS, KCTV)

 

◆ 서귀포시 지역에서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부터 서귀포시 우리들소아과 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JIBS)

 

◆ 제주도가 이번 달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따라 산불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감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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