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8.(목) 오전 TV 주요뉴스

 

◆ 그제 제주대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났는데, 경찰 조사 결과, 사람들이 정류장에서 무방비 상태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제주대 사거리 연쇄추돌사고는 7년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대병원 사거리 교통사고를 빼닮았다. 반복되는 화물차 사고,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봤다. (KBS, JIBS, KCTV)

 

◆ 제주대 사거리 연쇄 추돌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사고 수습 방안과 피해자 지원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대형 인명피해를 낸 이번 사고 역시 MBC 취재 결과 예상됐던 인재로 드러났다. (MBC)

 

◆ 제주도가 정부와 연일 공방을 벌이며 공시가격 결정권을 지자체에 넘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지자체가 공시가격을 결정하겠다는 제안, 실현 가능할까? (KBS, MBC)

 

◆ 제주지역 75세 이상 인구의 76.7%가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2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송재호 국회의원에게 징역 6월이 구형됐다. (KBS, MBC, JIBS, KCTV)

 

◆ 현직 공무원이 업무 관계자에게 골프채와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제주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KBS, MBC)

 

◆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제주에만 없었던 '감염병 예방관리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KBS, MBC)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중국 남송유물이 발견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 대한 3차 발굴 조사를 어제부터 시작했다. (KBS, MBC, JIBS)

 

◆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은 높아졌지만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MBC가 57년 만에 발굴한 영화 '한라산'은 제주 4·3사건을 소재로 다룬 첫 극영화로, 영화를 통해 당시 4·3을 바라보는 미국과 우리 정부의 시각을 파악할 수 있는데, 영화 속에는 해녀와 굿과 같은 제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당시 제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겨 있어 역사 자료적 가치도 크다는 평가다. (MBC)

 

◆ 제주시 중앙사거리에 승강기와 횡단보도 설치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논란에 제주자치도와 제주시는 여전히 아무 문제될게 없다며, 계속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8월 11일 이전에 민간특례사업 고시를 하지 못하면, 공원 부지를 토지주에게 돌려줘야하기 때문이다. 토지보상가도 터무니없이 낮게 잡아, 실제 감정평가후엔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JIBS)

 

◆ 서귀포시의 한 도시계획도로가 오수관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준공허가가 나와 말썽이 되고 있다. 도로변을 따라 건물들은 이미 들어섰는데, 오수관을 연결할 수 없어 사용 승인도 못 받고 장사도 못하고 있다. (JIBS)

 

◆ 12년 만에 제주교육 중장기 계획인 제주미래교육 비전이 수립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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