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2.(목)오전 TV주요뉴스>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이어 제주대 의대생까지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다. 전공의 공백으로 업무가 늘어난 대학병원 교수들은 자칫 의료사고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택시 요금을 비롯한 제주 지방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요금을 상반기까지 동결하겠다는 방침이다. (KBS, MBC, JIBS, KCTV)
◆ 총선을 앞두고 KBS제주방송총국 시민패널 41명이 꼽은 핵심 의제를 짚어본다. 이번은 경제 활성화인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가중된 고물가와 고금리 속 도민사회의 어려움이 그대로 반영됐다. (KBS)
◆ 매해 1천억 원 넘는 예산을 들이는 버스준공영제를 철회하고 민영화로 가자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KBS, MBC, KCTV)
◆ 최근 제주시체육회장이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시체육회 소속 노동자들이 체육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녹색당과 '우주군사화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제(21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도에 추진되는 한화우주센터를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KBS, MBC)
◆ 어제(21일)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KBS, MBC)
◆ 경기도에 있는 모 업체가 제주에서 농사지은 감귤을 판매한다고 해놓고 돈을 받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문대림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이 선출됐다. (KBS, MBC, JIBS)
◆ 제주시체육회장의 체육관 사적 이용과 갑질 논란에 대한 연속보도 이어간다. 행사 때마다 수의계약 업체를 회장의 측근이나 지인 업체로 정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MBC)
◆ 요즘 연예인이나 유명 투자 고수를 사칭해 온라인으로 투자를 유도한 뒤 돈만 받아 챙기는 리딩 투자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제주에서 억대 사기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 JDC가 국제학교인 NLCS제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익 환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상 제공한 토지의 환수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 해녀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3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MBC, JIBS)
◆ 추자도의 유일한 어린이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MBC)
◆ 올해 전기자동차 6,313대에 대한 보조금이 지급된다. (MBC, JIBS, KCTV)
◆ 건설 현장의 대금 체불 신고가 매년 늘고 있다. (MBC, JIBS)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제주역사관 건립을 추진한다.(MBC)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MBC, KCTV)
◆ 전기 자전거를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 원이 지원된다. (MBC, KCTV)
◆ 수소 트램 사업이 버스 노선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제주자치도의회에서 나왔다. (JIBS, KCTV)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귀포시 선거구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최종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고기철, 이경용 예비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봤다. (JIBS)
◆ 제주 오등봉 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제주시와 사업자 측이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 (JIBS)
◆ 9개 지역 민영방송사가 공동 제작한 UHD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뽑은 2023년 12월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JIBS)
◆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어제 고용센터에서 열렸다. (JIBS)
◆ 이제 새 학기 시작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제주교육당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등굣길 아침체육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고도비만의 학생들은 개별 관리에 들어간다. .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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