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4.(목)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가 선흘리 동물테마파크 사업 변경승인 건을 부결했다. 자본 확보와 주민 간 협의 등에서 부적격하다는 이유인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동물테마파크사업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경찰이 최근 전 이장을 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MBC)

 

◆ 제주 섬 지역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미정화 오염수 무단방류와 관련해 제주도가 긴급 설비 개선에 나섰다. (KBS, KCTV)

 

◆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며 그제부터 중단된 제주도의회 392회 임시회 남은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KBS, MBC, JIBS, KCTV)

 

◆ 태양광과 풍력 등 제주지역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늘면서 바람이 부는데도 발전기가 멈춰서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가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에서 쓰도록 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며 제주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가축사양표준이 따로 없어 흑우 농가들이 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했었다. 이렇게 어렵게 키운 흑우를 애써 출하해도 농가에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받기 힘들다고 한다. (KBS)

 

◆ 제2공항 건설 촉구 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희망포럼은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사업 예정지 주민의 찬성 의견을 정책 결정에 즉시 반영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다. (KBS)

 

◆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는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읍 주민 조사에서 찬성이 우세하게 나온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제2공항 건설 계획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도는 전국 5번째로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BS)

 

◆ 제73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4·3의 완전한 해결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행사로 봉행된다. (MBC, JIBS)

 

◆ 제주4·3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짚어보는 기획뉴스 두 번째다. 4·3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빠르면 내년부터 4·3 희생장와 유족들에게 배보상 형식의 위자료가 지급된다. 배·보상 과정의 갈등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취재했다. (JIBS)

 

◆ 제주관광공사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광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JIBS)

 

◆ 버스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경영과 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에 항목별 세부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스포츠와 문화 행사가 거의 열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핸 체육계가 예정된 스포츠 대회를 하반기에 집중시켜서라도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JIBS, KBS, MBC, KCTV)

 

◆ 강정정수장 유충이 다시 발생한지 일주일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정상 가동이 안 되고 있다. 특히 정밀 여과 장치가 고장이 난 걸 알았지만, 책임 소재를 따지느라 한 달간 방치하면서 유충 발생 규모가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JIBS)

 

◆ 제주경찰청이 제주도의 자치경찰제 조례안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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