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 18.(화) 오전 TV 주요뉴스 >

 

◆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 허가를 취소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국내 회사가 헬스케어타운에 있는 녹지병원 건물을 지분 인수 방식으로 사들이겠다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소유권은 녹지그룹 측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어제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개원을 가능하게 한 대법원의 시대착오적인 판결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내팽개쳐졌다고 주장했다. (KBS, KCTV)

 

◆ 정부의 방역조치에 맞춰 오늘부터 도내 대형마트와 도서관, 학원 등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2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2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899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축협에서 4년 전, 성산읍에 매입한 땅을 놓고 전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했다는 소식 지난주 전했었는데, 서귀포축협 측은 토지 매매가격이 시세보다 비싼 데다 대금 절반 이상을 수표로 주는 등 거래 과정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KBS)

 

◆ 코로나19로 제주 골프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가 제주 골프 예약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최근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해, 도의회 교육의원 5명은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원 제도 존폐는 공론화를 통한 도민 의견 수렴이 전제라며, 관련 논의는 6월 지방선거 이후 도민이 주체가 되는 공론화를 통해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KCTV)

 

◆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찬식 제주가치 공동대표가 현 제주공항을 첨단 신공항으로 만드는 '제주4·3평화국제공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화북2동 거로사거리 동측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길가의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KBS)

 

◆ 60대 남성이 국제결혼 문제로 결혼정보 회사와 갈등을 빚다 분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KCTV)

 

◆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의 부상자를 낸 제주대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운전자가 상고를 포기해 금고 5년에 벌금 20만 원의 형이 확정됐다. (KBS, MBC, JIBS)

 

◆ 지난 주말 KBS가 보도한 한라산 설경 구경에 1100도로 곳곳이 마비돼 대안이 필요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임시버스 투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제주수산물의 소비 회복을 위해 판매와 홍보,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KBS)

 

◆ 제주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낚시어선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KBS, KCTV)

 

◆ 국회에서 제주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이 제출된 가운데 교육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MBC, JIBS)

 

◆ 제주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렌터카를 이용한다. 이들을 위해 제주공항에는 렌터카 대여 편의를 위한 렌터카하우스가 설치돼 있는데, 그런데 최근 공항공사가 하우스 내부에 이용객들의 대합실 공간을 줄이고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에 점포를 임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 4·3 평화재단 제8대 이사장에 고희범 전 제주시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제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촉구했다. (MBC)

 

◆ 실종됐던 50대 부부가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MBC, JIBS, KCTV)

 

◆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소득론을 비판해온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은 포퓰리즘과 586 운동권에 장악된 병든 정당이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MBC)

 

◆ 제주민예총 신임 이사장에 김동현 문학평론가가 선출됐다. (MBC)

 

◆ 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은 차질을 빚었지만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MBC가 지난 7일 보도한 공사장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과 관련해 해당 현장에서 3톤이 넘는 건축 폐기물이 발견됐다. (MBC)

 

◆ 지난해 최대 호황을 누렸던 골프장 업계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골프장 요금이 비싸지고 항공요금도 올라가면서 제주 대신 강원도나 충청권 골프 예약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설 명절 대목에는 농가에서 보내는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50~60%가량 늘어난다. 그런데 20일 넘게 이어지는 택배회사와 노조 간 갈등으로, 상품을 제때 판매하지 못해 애꿎은 농가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JIBS)

 

◆ 제주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폭이 넉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JIBS, KCTV)

 

◆ 현재 영리병원 폐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제주도가 반대 의사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최근 오염된 지하수가 제주 연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전했었다. 이런 과다한 영양분을 육상에서 관리하는 방안이 그만큼 중요한데, 과다하게 뿌려지는 축산 분뇨 액비를 이용해 해양 미세조류를 키워 다시 사료로 만드는 순환 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데, 난관이 많다. (JIBS)

 

◆ 제주산 농축수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애경산업과 제주시농협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JIBS)

 

◆ 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의혹을 받은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혐의 없음 판단이 내려졌다. (JIBS)

 

◆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특별대책반이 본격 가동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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