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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금)오전 TV주요뉴스>

 

◆ 인구는 줄고 고령화는 속도를 내면서 농촌 읍면 지역의 소멸 위기는 꾸준히 대두돼왔다. 제주시가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4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어디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정리했다. (KBS, JIBS)

 

◆ 고독사 문제를 진단해본다. 전국에서 고독사가 가장 가파르게 늘고 있는 곳이 바로 제주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당국에서도 여러 시책을 펴고 있는데, 하지만, 사각지대가 생기는 게 현실이다. (KBS, MBC, JIBS)

 

◆ 강기탁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제 도의회에서 열렸다. 민주당 활동 경력이 있는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이 도마 위에 올랐고, 도지사 직속 조직인 감사위원회의 독립성도 청문회 내내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초점을 맞춘 노인복지 고령사회 시행계획이 추진된다. (KBS, JIBS, KCTV)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지난 1월 활동을 시작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의 창단 연주회가 열렸다. (KBS, MBC)

 

◆ 지난 석 달 동안 제주에서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가 지난 한 해 수준에 육박했다. (KBS)

 

◆ 제주의 미래 신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전문 인재 양성이 추진된다. (KBS)

 

◆ 제주 지역 청년들과 중앙 정부 청년 보좌역과의 지역 순회 간담회가 어제 제주에서 열렸다. (KBS)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모두 올랐지만 제주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건축 허가 건수가 1년 새 20% 가까이 줄었다. 계속되는 미분양에 수요는 줄고 높은 금리에 자금을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인데, 공사를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대병원도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MBC, JIBS, KCTV)

 

◆소년인구와 노인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가 제주에서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급감하며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MBC)

 

◆ 퇴근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기름이 떨어져 도로 한복판에서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교통사고와 정체가 빚어질 수 있었지만 시민들과 경찰이 힘을 합쳐 피해를 막았다. (MBC)

 

◆ 중부 공원 민간 특례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주가 보상금을 더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했다. (MBC, JIBS, KCTV)

 

◆ 재밋섬 건물 매매 잔금 지급 지연에 따른 손해금을 달라며 업체가 제주문화예술재단을 상대로 낸 소송이 또 기각됐다. (MBC)

 

◆ 제주대학교가 내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정부 증원분의 50%만 받기로 결정했다. (JIBS, KCTV)

 

◆ 제주공항 관제동 신축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레이더 불감 지역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IBS, KCTV)

 

◆최근 도내 곳곳에서 마약류의 원료로 사용되는 양귀비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양귀비 본격 개화시기를 맞아 수사 당국이 양귀비 재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JIBS)

 

◆ 제주에서 한 해 평균 900건이 넘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편이 더 늘어난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봄철 유행 감염병인 수두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에서 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발생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시 탑동지역에는 붕괴 위험으로 일부 도로 구간에 대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는데, 원도심에서 항만과 공항을 잇는 도로여서 많은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년 5개월 만에 도로 정비 공사가 시작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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