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7.(금) 오전 TV 주요뉴스 

 

◆ 오영훈 지사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 현안 과제로 삼고 제주의 100년 미래를 바라보겠다고 말했는데,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가감 없이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도정과 제12대 도의회 출범 100일 맞아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협치를 강조했다. (KBS, MBC, JIBS)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이라는 평가를 받는 용천동굴이 있다. 현재 하류 구간은 유산 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은데, 이 일대에서 새로운 동굴 흔적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KBS, MBC, JIBS)

 

◆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국가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불용 예산이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KBS)

 

◆ 제주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농경의 여신, 자청비. 자청비가 인간 세계에 가져와 뿌린 씨앗이 메밀인데, 국내 최대 주산지인 제주의 메밀밭 위로 드론 수백 대가 떠올라 밤하늘을 수놓았다. (KBS, MBC, JIBS)

 

◆ 오는 한글날 연휴에 18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KBS, MBC, JI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력을 가한 제주도 산하 모 사업소 공무직원 40대 남성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취임 100일 도민보고회에서 민생과 미래에 초점을 맞춰 도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제2공항 등 국책사업과 연계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책임을 윤석열 정부에 돌리며 대립각을 세웠다. (MBC)

 

◆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제 61회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사람 나이로 치면 환갑을 맞는 해이기도 한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게 된다. (MBC)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258명이 발생했고 어제 오후 5시까지 1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한동수 대변인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관광청 신설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제외되고, 해녀의 전당 건립 예산도 삭감되는 등 정부가 제주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MBC)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특정 시민단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될 경우 해양생태계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업추진 이전에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JIBS)

 

◆ 최근 제주시 조천읍의 가정집에 신종 마약인 엘에스디(LSD)가 담긴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MBC)

 

◆ 그제(5일) 해외에서 배송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에서 신종 마약인 LSD가 제주에서 처음 확인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이 LSD 마약이 왜 위험한지, 제주에는 얼마나 유통이 될 수 있는지 짚어봤다. (JIBS)

 

◆ 내년 제주지역 초중학교 기초학력 평가가 예정대로 확대된다. (JIBS)

 

◆ JI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제주지역의 환경 분야에 대한 여론도 살펴봤다.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사업이나,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JIBS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도민 1,73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P다. (JIBS)

 

◆ 제주 전통놀이와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서귀포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마련됐다. (JIBS)

 

◆ 국내 유일의 드론 영화제인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됐다. 전 세계에서 428개의 드론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6개 부문 총 1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JIBS)

 

◆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JIBS)

 

◆ 소방헬기 한라매가 지난 3년간 200회 넘게 구조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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