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3.(화) 오전 TV 주요 뉴스
◆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이제 공은 국토부로 넘어갔는데,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어제 국회 상임위에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국토부 입장을 묻는 질의에 "환경부, 제주도의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첫날 제2공항 여론조사에 대한 여·야 의견차가 명확히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오늘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다. 제주도는 제2공항 여론조사 공정관리위원회가 조사 결과에 대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라고 결론 냄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를 내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JIBS)
◆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22일) 국토교통부에 전달되는 가운데 환경단체에서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제주에선 그제(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어제(22일)도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경제가 전국적으로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제주에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됐다.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백신을 보관할 초저온 냉동고까지 들여왔다. 하지만 제주에 언제, 어떤 백신이, 얼마나 들어올지는 아직도 정해진 게 없다. (JIBS, MBC)
◆ 코로나19로 이용이 제한되고 있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의 미개방 조치가 연장된다. (JIBS, KCTV)
◆ 지난해 코로나19로 도내 초등학교 간 등교수업 일수가 크게는 100일 넘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도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제주 특별법 전부개정안 초안이 공개됐다. 도민사회 갈등을 유발하는 영리병원과 관련된 규정이 삭제되고 제주에만 있는 교육의원은 유지하되 도의원 정수에서 제외하고 의결권도 제한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초안에 영리병원 관련조항이 삭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섬 속의 섬이자 천혜의 자연을 지닌 추자도에서 정화되지 않은 오폐수가 수년째 바다로 무단 배출되고 있다. (KBS)
◆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미래 거장을 만날 수 있는 KBS한전음악 콩쿠르 수상자 특별음악회가 오늘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KBS)
◆ 사회적 갈등 해결에 나설 제7기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KBS)
◆ 제주시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를 지상 14층, 899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 제주도 도시건축계획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KBS, MBC)
◆ 서귀포 중문 롯데호텔 카지노의 제주시 드림타워로의 이전과 관련해 제주도의 허가를 앞두고 도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인데, 그런데 지난해 카지노 이전 영향평가 심의를 위한 도민 의견 수렴 조사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이 발행되고 있는데, 10% 할인 혜택을 이용해 가게 등에서 상품을 구매한 것처럼 속여 불법 환전하는 경우가 기승을 부리면서, 행정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MBC)
◆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진학 대상 아동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MBC)
◆ 올해부터 둘째 이상 아이를 낳거나 입양하는 가정에 5년간 1천만 원의 육아지원금이 지원된다. (JIBS, KCTV)
◆ 부하 직원을 추행한 해경 간부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다. (JIBS)
◆ 지난해 코로나19로 도내 학교 87곳의 감사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산 양배추가 처음으로 러시아 수출 길에 올랐다. (JIBS)
◆ 올해 제주도내 국제학교 4곳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JIBS)
◆ 체납액 징수를 위한 체납관리단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JIBS)
◆ 서귀포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도를 위한 주요 정책사업을 확정했다. (JIBS)
◆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지거나 1월 폭설로 동해 피해를 입은 감귤 과수원이 적지 않은 가운데, 농업기술원이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JIBS)
◆ 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코로나19로 빚어진 학력 격차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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