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17.(목) 오전 TV 주요뉴스 >

 

◆ 제주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7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도는 조만간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교원 확진자가 늘면서 장학사들도 수업에 투입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추가 배송비 관련 주목 K, 세 번째 순서다. 추가 배송비로 인한 도민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앞서 전했었는데, 하지만 제주는 지역 특성상 배송 과정이 더 복잡한 것도 사실이다. 제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제주에 도착하는지, 취재팀이 배송 과정을 직접 한 번 따라가 봤다. (KBS)

 

◆ 제주시가 일주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기른 40년가량 된 벚나무를 베어내 논란이 일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동의 없이 작업이 이뤄졌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BS)

 

◆ 무분별한 탐방으로 훼손되는 오름을 보전하기 위해 탐방객의 총량을 제한하고 예약제를 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BS)

 

◆ 제주도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도내 마을별로 광역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3개 마을에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전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백광석과 김시남이 항소심에서도 서로 살인의 책임을 떠넘겼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하수나 쓰레기 처리장 등이 들어선 주변 마을에 해마다 보조금을 주고 있다. 그런데 보조금이 지급된 한 마을에서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됐지만 고발은 하지 않아 부적절 조치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100억 원대 재밋섬 건물 매입 논란이 일었던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과 관련해 제주도의 승인이 부적정 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 요즘 기름 값과 LPG가스 등 연료 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곳곳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직격탄을 맞은 운송업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MBC)

 

◆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송별제가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제주MBC 등 언론 4사는 선거보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보도에 협력하기로 했다. (MBC)

 

◆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주민자치연대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제주행동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당론으로 채택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도록 제주특별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 색달하수처리장이 일부 시설을 현대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MBC, JIBS, KCTV)

 

◆ 환경훼손 논란으로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공사 감리용역이 다시 시작됐다. (MBC)

 

◆ 지난겨울 가뭄의 영향으로 지하수위가 내려가 봄철 농업용수 등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MBC)

 

◆ 코로나19 확산에도 제주 경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MBC, JIBS)

 

◆ 제주 드림타워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2억 원이 넘는 최고 당첨 금액이 나왔다. (MBC)

 

◆ 서귀포소방서가 드론을 활용해 들불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MBC)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읍면 지역을 제외한 제주시내 지정 약국에서 모두 품절됐다.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인 60살 이상 고령층과 40살 이상 기저질환자는 약을 구하지 못해 여러 약국을 전전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JIBS)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양성 판정으로 인정되면서 동네 병의원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반 병의원 추가 지정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그제(15일)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다면서 노인들을 유인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전했다. 피의자들은 코로나19로 더 오갈 곳이 없어진 노인들의 외로움을 이용해 현혹시킨 뒤 돈을 갈취한 것으로 자치경찰은 보고 있다. (JIBS)

 

◆ 제주의 색에서 세계를 겨냥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로컬기업이 있다. 제주 자연 곳곳이 품고 있는 색이 다 다르고, 콘텐츠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제주 색에 기반한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 파급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JIBS)

 

◆ 최근 발생한 드림타워 옥상 화재와 관련해 화재 원인은 냉각탑 내부 온도제어 장치 이상 때문으로 추정된다. (JIBS, KCTV)

 

◆ 오늘(17일)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JIBS)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6·1 지방선거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도입하기 위해 모든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평가 시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JIBS, KCTV)

 

◆ 오늘(17일)부터 제주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가 주의보로 격상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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