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화) 오전 TV 주요뉴스

 

◆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는 그제(3일) 확진자 2천 261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1천 78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8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재 도내 재택치료자는 2만 5천여 명, 백신 3차 접종률은 63.3%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녹지국제병원이 영리병원 개설 조건에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 제주 4·3이 74주년을 맞은 올해에야 희생자에 대한 피해 보상의 기반이 마련됐다. KBS는 앞으로 보상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과제를 3차례에 걸쳐 심층 기획으로 짚어본다. 첫 번째 순서로 꼬일 대로 꼬여버린 가족 관계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취재했다. (KBS)

 

◆ 제주도는 올해 도내 4·3 유적 가운데 유일한 국가 등록 문화재인 '수악주둔소' 복원과 정비에 나선다. (KBS, MBC)

 

◆ 추사 김정희 선생이 제주 유배 시절에 그린 국보 <세한도>가 제주를 찾았다.(KBS, MBC, JIBS)

 

◆ 올해 1월부터 석 달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306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은 어제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를 상정하지 않은 도의회를 규탄하며, 조속한 심사를 촉구했다. (KBS, JIBS, KCTV)

 

◆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게 환경보전기여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된다. (KBS, MBC, KCTV)

 

◆ 제주시가 입주자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삼화지구 내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 중단을 요구했다. (KBS)

 

◆ 제주 지역 주택 매매량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KBS, KCTV)

 

◆ 조업 금지구역에서 불법 조업한 어선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KBS, MBC)

 

◆ 제주시 한림읍 앞바다에 들어서는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놓고 진통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당 수역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됐다며 공사 진행을 막고 해상 시위에 나서고 있다. (MBC)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3 추념식 지각 논란과 관련해 인수위 측이 유가족들의 말씀을 듣느라 늦었다고 해명했다. (MBC)

 

◆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오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되면서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제주 특별법 개정안 처리도 늦어지게 됐다. (MBC, JIBS, KCTV)

 

◆ 그제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 인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인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 (MBC, JIBS, KCTV)

 

◆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마을회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 이장이 사업자로부터 받은 마을발전기금 3억 5천만 원을 법원에 공탁하는 방식으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MBC,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가 표준도선료 조례를 즉각 처리해 과다한 추가 배송비를 부담하는 제주도민의 불이익을 개선하라고 주장했다. (MBC, JIBS)

 

◆ 제74주년 4·3을 맞아 제주대학교 교내에 제주4·3을 알리는 상설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MBC)

 

◆ 올 들어 증가하던 관광객이 지난달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MBC)

 

◆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MBC, KBS, JIBS)

 

◆ 제주교육박물관은 백범일지 등 세 점의 자료를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아 전시와 역사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 어제부터 정부의 방역조치가 완화돼 모임인원은 10명까지,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늘어났다. 일상 회복으로의 첫 걸음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우려도 있다. (JIBS)

 

◆ 오미크론 여파로 치솟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이달 들어서면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도로는 돌고래 출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각종 오염수가 밀려들며 악취가 진동하고, 심지어는 폐기물까지 몰래 버려지고 있다. (JIBS)

 

◆ 불공정 약관을 시·도지사가 규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JIBS)

 

◆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활동가 15명이 위촉됐다. (JIBS)

 

◆ 화물자동차 과적 운행에 대한 합동 단속이 실시된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도내 전세버스 업체에 CCTV와 LED 행사판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JIBS)

 

◆ 제주 상공인들이 원하는 차기 도지사상은,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능력을 두루 갖춘 능력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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