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8.(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희생자들에게 74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보상금이 지급됐다. 과거 4·3이라는 국가 폭력에 대한 실질적 피해 회복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70여 년 한 맺힌 세월과 고통은 똑같은데 일부 후유장애 생존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차등 지급 등은 아쉬운 과제로 남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의 중산간 마을 4곳이 함께 추진하는 소규모 풍력발전사업이 최근 경관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을 위해 제주도가 고시 개정에 나선 것이 확인됐는데, 사실상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라 공공성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 제주도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려던 대규모 사업의 상당수가 정부 심사에서 제동이 걸렸다.(KBS, MBC)

 

◆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이 건축계획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KBS, MBC, KCTV)

 

◆ 해마다 1천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버스 준공영제와 관련해 제주도가 버스 업체 한 곳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지난해 전했었는데, 최근 이 업체의 전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게 확인됐다. (KBS)

 

◆ 대법원의 인·허가 무효 판결로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 (KBS, MBC)

 

◆ 내년 2월 말 폐쇄를 앞둔 제주시 봉개동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 노동자 57명은 어제(7일)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2019년 3월 도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광역소각장 직원 고용불안 해소 계획 등을 수립하겠다 했지만 지난 3년간 수수방관했다면서 소각장 '원청'인 제주도가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KBS, JIBS)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태원 참사 발생 등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시설 등에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KBS, KCTV)

 

◆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30대 중국인 남성 A 씨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경찰이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KBS, MBC, JIBS)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모 후보자의 회계책임자와 선거사무원 등 모두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이도주공 2,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를 바꾼 것에 대해 10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KBS, MBC)

 

◆ 제주 해안가와 하천 등 절대보전지역이 확대된다. (KBS)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고질적인 악취 민원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다. 그런데, 다른 지역의 경우 모든 시설을 지하화한 뒤에도 악취 민원이 여전해 또다시 시설을 보강했다고 한다. (MBC)

 

◆ 어제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MBC, KCTV)

 

◆ 어제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주민 4명은 급히 대피했다. (MBC, KCTV)

 

◆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판매 행사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MBC,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210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해 벌금 4천 만 원을 부과했다.(MBC, JIBS)

 

◆ 제주에 한 달 가까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MBC, JIBS, KCTV)

 

◆ 오는 17일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다음 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MBC, JIBS, KCTV)

 

◆ 앞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고, 교원 업무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JIBS)

 

◆ 다음달 15일 민선 2기 제주자치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현 부평국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JIBS, KCTV)

 

◆ 해마다 가공용 감귤 수매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하루 할당량은 정해졌지만 비슷한 시기에 수확하는 농가가 많았기 때문인데, 올해는 예약제가 도입되면서 상황이 크게 변했다. (JIBS)

 

◆제주도내 학원비가 4년 만에 인상된다. . (JIBS)

 

◆ 제주자치도가 내년 2천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JIBS)

 

◆이중섭 거리 일부 구간이 일방통행으로 전환된다. (JIBS)

 

◆동료 선원에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JIBS, KCTV)

 

◆ 원희룡 도정에서 추진했던 청년정책의 핵심 시설인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출범 4년 만에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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