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4.(수)오전TV주요뉴스>

 

◆ 설 연휴 기간에 무인점포를 턴 10대 청소년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인조인 이들 일당은 복면과 헬멧을 쓰고 돌아다니며 무인점포 7곳을 털었다. (KBS, MBC, JIBS, KCTV)

 

◆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한 물 가운데 요금 수입으로 거둔 비율을 유수율이라고 하는데, 제주는 수년 동안 상수도 유수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만큼 공급과정에서 새나가는 물의 양이 많다는 얘긴데, 최근 일부 도심지의 유수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과제는 많다. (KBS)

 

◆ 설 연휴가 끝나고 여야 후보 공천이 속도를 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제주도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KBS,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형 다문화 교육을 추진한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설 연휴 동안 19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전 제주도정의 이른바 '송악 선언' 이후 송악산 일대 개발행위가 제한되면서 불거진 행정소송이 최근 일단락됐다. (KBS, MBC, KCTV)

 

◆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요구가 또다시 제기됐다. (KBS, KCTV)

 

◆ 제주에서 개최해 온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생활체육인들이 늘면서 요즘처럼 날씨가 안 좋은 겨울에는 실내 체육관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그런데 체육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제주시체육회의 회장이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MBC)

 

◆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제주에서는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도 치르는데, 강경흠 전 민주당 의원의 사퇴로 치러지는데 현재 5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선거가 예고되고 있다. (MBC)

 

◆ 설 연휴에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한 50대 환자가 서울로 긴급 이송됐다. (MBC, JIBS, KCTV)

 

◆ 제주 지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15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MBC)

 

◆ 제주지역 초등학생 수가 1년 만에 2천 명 줄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양식장에서 폐사한 넙치를 수거해 사료 원료를 만드는 공장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가동이 중단됐다. (MBC, KCTV)

 

◆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당내 경선 일정을 앞두고 또다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후보들이 약속했던 원팀 선언이 유지될지 우려 섞인 시선이 나오고 있다. (JIBS)

 

◆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 창당에 나선 가운데 민주노총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JIBS)

 

◆ 제주지역 초등학생수가 지난해보다 2천 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KCTV)

 

◆ 상위법 위반 논란으로 도의회에서 심사 보류됐던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진다. (JIBS, KCTV)

 

◆ 현직 해양경찰이 겸직 허가 없이 노점상을 운영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해경이 감찰에 들어갔다. (JIBS)

 

◆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JIBS, KCTV)

 

◆ 올해 제주 수출 목표액이 2억4천만 달러로 결정됐다. (JIBS)

 

◆ 주민조례 청구 수리 여부가 3개월 안에 결정된다. (JIBS, KCTV)

 

◆ 제주 지역 지하수 이용 실태가 전수조사 된다.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곶자왈 내 사유지 13만 제곱미터를 매입한다. (KCTV,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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