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7.(수)오전 TV주요뉴스>

 

◆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했는데, 선거구별 후보 지지도 결과를 전한다. (KBS)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KBS 초청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가 어제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렸다. 위성곤,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시 현안 해결에 자신이 적임자라 강조하며 설전을 벌였다. (KBS)

 

◆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제주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의료진 부족에 대비해 공보의에 이어 군의관까지 긴급 파견했다. (KBS, MBC, JIBS, KCTV)

 

◆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어제(2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후위기 대응 등 총선과 관련된 4대 분야의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KBS, MBC, KCTV)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제주시와 사업자 측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KBS)

 

◆ 제주도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이후 이어지는 경기 부진에도 제주에서 커피음료점을 여는 사업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KBS)

 

◆ 국제 유도대회에서 남녕고 2학년 이현지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KBS)

 

◆ 제주시가 함덕리 일대 보전관리지역을 공장이나 창고 등으로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극심한 갈등이 일고 있는데, 반대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이곳에서 숨골과 희귀 식물도 발견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MBC, KBS, JIBS, KCTV)

 

◆ 이번 총선에서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주요 현안과 정치 행보 등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강기탁 변호사를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MBC, JIBS, KCTV)

 

◆ 구좌읍 동복리 곶자왈에 추진되는 LNG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사업자의 환경영향평가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MBC)

 

◆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근처 주민들이 굴뚝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두 번째 집회를 열었다. (MBC)

 

◆ 제주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이 뒤로 밀려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JIBS, KCTV)

 

◆제주국제공항 근처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비행한 드론이 올해 3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제주 무수천 유원지 개발 사업 해지를 놓고 토지주가 소송을 제기했다. (MBC)

 

◆ 치료사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받은 제주대학교 의대 교수가 제대병원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MBC)

 

◆ 제주 4·3을 조명한 양영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상영된다. (MBC)

 

◆배우 김정태 씨가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MBC)

 

◆ 제주지역 주택 미분양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건축 계획이 승인됐다. (JIBS)

 

◆ 제주 바다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마다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됐다. 주요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제1공약을 확인해 봤는데, 정당마다 치열한 선거 전략이 숨어있다. (JIBS)

 

◆ 재외제주도민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JIBS)

 

◆ 제주에서 해썹 인증을 받은 커피가 출시된다. (JIBS)

 

◆ 부상당한 학생 선수를 위해 맞춤형 재활 치료가 지원된다. (JIBS)

 

◆ 농번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이 운영된다. (JIBS, KCTV)

 

◆ 제주대학교가 오는 2026학년도부터 수능 성적 없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전형 도입을 추진하기로 해 화제가 됐었는데, 내년도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아예 학과를 폐지해 졸업 전까지 문과나 이과 구분 없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대입 전형을 바꾸기로 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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