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9.(목)오전 TV주요뉴스>

 

◆ 대중매체 등에 사진 명소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은 제주 금오름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기도 했었는데, 관광객들이 정상 분화구의 화산석으로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을 허물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돌아왔다. (KBS, JIBS, KCTV)

 

◆ 탐사 K는 중증지적장애인 자매가 상속받은 땅의 일부가 소송사기를 벌인 이 모 씨의 동생에게로 넘어간 사실을 보도했었는데,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법원의 판결 때문이었다. (KBS)

 

◆ 이달 말 개원을 앞둔 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제주 4·3의 과제를 점검하는 토론회가 KBS에서 열렸다. 다음 달 문을 열 국립트라우마센터의 운영 방안을 비롯해, KBS 취재를 통해 드러난 폭발사고 희생자 문제 등 다양한 과제가 제기됐다. (KBS)

 

◆ 제주 시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KBS,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도정과 한화의 협력관계에 의구심을 표하며 오영훈 도지사에게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도정이 추진 중인 제주외항 2단계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KCTV)

 

◆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청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형 15분 도시'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공개된다. (KBS, JIBS, KCTV)

 

◆ 항공기가 운항 도중 응급환자가 발생해 제주공항에 비상착륙했다. (KBS, KCTV)

 

◆ 한화그룹이 중산간 지역에 추진하는 대규모 관광단지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적용을 검토하면서 결국 허가를 내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근처의 다른 관광지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인데 제주특별법이 중산간 난개발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덴마크의 에너지 전환을 살펴보는 기획뉴스 다섯 번째 순서다. 슈퍼마켓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설비가 냉장고인데, 덴마크는 전력 수요 상황에 따라 냉장고 가동 시간을 조절해 출력제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 역할을 하는 덴마크의 스마트 슈퍼마켓을 취재했다. (MBC)

 

◆ 경찰 윗선에서 도보 순찰을 강요한다는 MBC 보도에 대해 제주경찰청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MBC)

 

◆ 시가 400억 원어치의 필로폰을 항공편 수하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외국인들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MBC, JIBS, KCTV)

 

◆ 영수증을 위조해 회사 돈 수억 원을 횡령한 수협 직원이 구속됐다. (MBC, KCTV)

 

◆ 제주도의 이호유원지 사업 취소 처분이 항소심에서도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MBC)

 

◆ 부산대학교에 이어 제주대학교에서도 의대 증원안이 부결됐다. 대학평의원회에서 절차적 민주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칙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내년 의대 입학 정원에 정부 증원안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JIBS, KBS, MBC, KCTV)

 

◆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보건지소에까지 비대면 진료가 확대되고 있다. (JIBS, KCTV)

 

◆ 고금리와 고물가, 고유가 등 이른바 신3고 현상이 계속되면서 소상공인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 제주자치도가 올해 말까지 내수 회복을 위해 주력할 방침인데,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JIBS, KBS, MBC, KCTV)

 

◆ 4.3 당시 가해자에 대한 진실 규명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어제(8일)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이었다. 코로나19 기간 요양원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면회가 가능했었는데,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애틋한 현장을 취재했다. (JIBS)

 

◆ 서귀포 지역 어촌계에 가입한 신규 해녀 대부분이 해녀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JIBS와 제주드론산업협회가 드론을 통한 성장 동력 발굴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JIBS)

 

◆ 제주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도와 주식회사 네오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식이 그제(7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렸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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