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7(화)오전 TV주요뉴스>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 악천후로 제주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은 맑게 갠 날씨 속에 여행을 하루 더 즐겼고, 운항이 재개된 공항과 항구는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KBS, MBC, JIBS, KCTV)

 

◆ 하루에 9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일부 산지에서 5월 일강수량 극값이 기록됐다. (KBS, KCTV)

 

◆ 서귀포시가 남원읍과 표선면에 수영장 기능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센터를 준공했다. 하지만 건물은 다 지어 놓고도 운영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아 340억 원이 투입된 공공시설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KBS)

 

◆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 재생공간으로 리모델링된다. (KBS, MBC)

 

◆ 제주시가 오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관내 유흥주점 63곳을 대상으로 재산세 중과세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오늘(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실시한다. (KBS, JIBS, KCTV)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KBS)

 

◆ 제주도가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S)

 

◆ 한천 복개구조물이 본격 철거되면서 일대 도로 통제가 이뤄진다. (KBS)

 

◆ 제주4·3 피해자들을 위해 운영해 온 4·3트라우마센터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으로 승격이 되는데, 하지만 아직 정확한 운영 방식이 발표되지 않는데다 정부 예산마저 줄어들어 센터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MBC)

 

◆ 덴마크의 에너지 전환을 살펴보는 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다. 재생에너지를 좀더 빠르게 늘리기 위해 덴마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그린수소인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는 그린수소 생산을 늘려 출력제한을 해결하고 또 새로운 청정 연료를 만드는데도 활용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MBC)

 

◆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에 1대 0 승리를 거두며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MBC, JIBS)

 

◆ 5월 가정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MBC, JIBS)

 

◆ 비상품 마늘의 시장 격리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야간에 야생 멧돼지 포획 작업이 실시된다. (MBC, JIBS)

 

◆ 5월,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데, 베트남 선원 가족들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제주를 찾아 아빠를 만났다. (JIBS)

 

◆ 몸을 잘 움직일 수 없는 뇌병변 장애인에게 재활 운동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제주에선 지원 받을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에 불과한 데다, 수용 인원도 많지 않아, 대기가 크게 밀리고 있다. (JIBS)

 

◆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발굴에 퇴직 공무원이 투입된다. (JIBS)

 

◆ 코로나19 이후 실적 부진을 겪는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세금 납부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적 측량 시 경계분쟁 민원 발생 우려가 높은 국공유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JIBS)

 

◆ 오름 훼손과 시설 노후화를 막기 위한 정비 사업이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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