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9.(금) 오전 TV 주요뉴스 

 

◆ 중문 롯데호텔에 있는 LT(엘티)카지노를 드림타워로 확장 이전하는 계획을 제주도가 최종 허가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 사거리 연쇄추돌사고는 다른 지역 화물차 운전자가 5·16 도로를 달리다 발생했는데, 5·16 도로를 우회하도록 안내하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이 있지만, 다른 지역 화물차는 이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KBS)

 

◆ 제주대 입구에서 발생한 연쇄추돌사고는 경사지고 굽은 5.16도로에서 시간에 쫓겨 무리한 운행을 한 점 등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5.16도로 등에서의 화물차 운행을 금지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부상자를 위한 헌혈이 줄을 이었다. (KBS, MBC, KCTV)

 

◆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1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MBC, JIBS, KCTV)

 

◆ 어제(8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등 보건교사, 장애아보육·간호 인력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KBS)

 

◆ 제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영화관'이 어제(8일) 제주시 한림읍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KBS)

 

◆ 교통사고로 인한 제주의 1인당 사회적 비용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재밋섬 매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던 제주경실련은 어제 또다시 성명을 내고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렵고 도의 재정자립도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황에서 법원 경매가가 24억 원까지 떨어진 건물을 100억 원 넘게 매입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BS, MBC)

 

◆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도내 골프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골프장들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가위성센터 건립 부지에 포함된 도유지 매각안이 이 달 임시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MBC)

 

◆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선이 끝나면서 지방정가도 술렁이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유일한 국립묘지인 제주호국원의 명칭을 국립 제주현충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올해 신축항쟁, 일명 이재수의 난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MBC)

 

◆ 제주시내 일부 지역 아파트 값이 투기 세력이 개입돼, 급등세를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게다가 한동안 사라졌던 부동산 떴다방도 다시 등장했다. 제주에선 분양가 제한을 민간 공동주택이 잇따라 분양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제한할 수 있도록 정부 권한을 받아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는 도시공원 지정 해제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라고 제주자치도에 이미 수년전부터 경고를 했었다. 제주도는 도시공원 부지를 매입하면 된다고 하다가, 민간특례 사업을 들고 나왔고, 다시 자체 사업을 하겠다고 몇 번이나 오락가락 했다. 그러다 시간에 쫓겨 대규모 민간아파트를 짓는 민간특례사업을 결정했고, 도의회까지 압박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JIBS)

 

◆ 코로나 19 여파로 고용 조건이 악화되면서, 제주도내 1인당 월급여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JIBS)

 

◆ 올해 산 조생양파 출하 가격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JIBS)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