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금)오전 TV주요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3년 내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지내야 했는데, 그래서 수험생은 물론 가족들도 하루하루 노심초사하며 보내고 있을 것이다. 수능을 앞두고 교육청의 방역 대책과 남은 기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전한다. (KBS)

 

◆ 제주도가 오는 2040년을 목표로 제주의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상장기업 20개 유치·육성 공약을 짚어보는 심층 기획 순서다. 상장이라는 말이 생소할 수 있는데, 현재 제주에서 상장한 기업들은 어떤 곳들이 있고, 제주만의 기업 유치 전략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KBS)

 

◆ 제주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취업의 질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4·3 당시 후유 장애를 얻었지만 희생자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70년 넘게 살아온 할머니가 직접 쓴 책을 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유년 시절의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KBS, MBC, KCTV)

 

◆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 제주감귤박람회가 어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됐다. (KBS, JIBS)

 

◆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이 어제(10일) 제주경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50대 선원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그동안 제주의 핵심 산업은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창업하는 기업이 늘면서 제주의 경제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제주MBC는 최근 제주경제에 부는 창업 열기와 가능성을 취재하고 과제를 모색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스타트업 창업 열기와 가능성을 보도한다. (MBC)

 

◆ 제주도가 대규모 사파리 개발계획을 부결시키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던 제주동물테마파크가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MBC)

 

◆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해 학교 급식과 돌봄 대란이 우려된다. (MBC, JIBS)

 

◆ 제주지역 환경소음이 조사대상 지역의 절반 정도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유네스코가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한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이 추진된다. (MBC)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소비금액도 늘었다. (MBC, JIBS, KCTV)

 

◆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MBC)

 

◆ 가을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용수 급수시설이 확충된다. (MBC, KCTV)

 

◆ 전교조 제주지부는 최근 대정중학교 사회수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교사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받도록 제주도교육청이 해결에 나서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MBC)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MBC, KCTV)

 

◆ '제주4·3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공유하고 아픔을 나누는 체험캠프'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MBC)

 

◆ 올 들어 제주에서 노동자 6명이 산업재해로 숨졌다. (MBC)

 

◆ 도내 지열 이용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실시된다. (MBC, JIBS, KCTV)

 

◆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계획이 본격 수립된다.(JIBS)

 

◆ 산림기술자들의 이중취업과 자격증 대여 행위 등에 대한 일제 조사가 실시된다. (JIBS)

 

◆ 연간 100억 원에 육박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서 성분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IBS)

 

◆ 전국 17개 시도와 중앙정부의 지역발전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국의 지자체들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라는 두 개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JIBS)

 

◆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체납된 상하수도 사용료가 14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는 노인 전문 공공병원으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JIBS, KCTV)

 

◆ 제주항공이 그제(9일) 유상증자 일반공모청약을 마무리하고, 최종 2,173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JIBS, KCTV)

 

◆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인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새로운 체육학교를 건립할지 현재 운영 중인 체육학급을 확대할지 최적의 모델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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