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0.(수)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도의회가 교육의원의 출마자격을 완화하고 영리병원 특례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전면개정 과제를 도출했다. 도의회는 도민 여론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KBS, MBC)

 

◆ ‘성산읍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는 청년들’은 2공항이 세워지면 청년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미래세대의 자산인 생태 환경이 황폐해지는 거라며, 2공항 여론조사에 반대의 뜻을 모아달라고 도민과 성산주민에 호소했다. (KBS)

 

◆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 등 2공항 찬성 단체 세 곳은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위성곤, 오영훈, 송재호 국회의원과 성산읍 선거구 고용호 도의원에게 2공항에 대한 찬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찬반 여론전이 과열되고 있다. (MBC)

 

◆ 2공항 반대단체들은 성산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고 2공항 반대에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JIBS)

 

◆ 설 연휴를 앞두고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는 또다시 방역의 기로에 놓였다. 14만 명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벌써 유명 관광지는 북적이고 있다. (KBS)

 

◆ 제주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전세버스로 단체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MBC, JIBS)

 

◆ 코로나19로 관광산업 부진이 심화되면서 화폐 발행액과 환수 규모가 크게 줄었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15개 중학교에서 운영한 자유학년제를 올해 모든 중학교로 확대 시행한다. (KBS, KCTV)

 

◆ 제주공항을 포함한 남부권 10개 공항 노조가 내일부터 예고했던 무기한 파업을 철회했다. (KBS)

 

◆ 카지노업체들의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KBS)

 

◆ 장기간 개점휴업으로 애물단지였던 평택항 제주물류센터가 결국 매각됐다. (KBS, MBC)

 

◆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진상조사 소위원회 신설과 관련해 제주지역 일부 언론들이 보도한 추가진상조사를 4·3 평화재단이 실질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은 전혀 논의되거나 포함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MBC, JIBS)

 

◆ 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를 토종 미생물을 이용해 살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 제주자치도의회가 교육의원을 도의회에서 분리시키는 방안을 추진해 결과가 주목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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