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5.(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시 내 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학년 전체 학생의 성적을 자신이 맡은 반 단체 대화방에 유출해 논란이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했고, 제주도교육청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KBS, MBC, KCTV)

 

◆ 제주시 서부지역에서 레드향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농협을 상대로 울분을 토하고 있다. 상태가 좋지 않은 레드향을 자신들이 재배한 물건에 섞어서 판매했다는 것이다. (KBS)

 

◆ 말 조련 거점센터가 민간 위탁 과정에서의 문제로 운영을 중단하며 말 농가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사실 이러한 파행 운영은 예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4·3 왜곡 폄훼 발언을 한 국민의힘 태영호, 조수연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를 촉구했다.(KBS, MBC, JIBS)

 

◆ 도내 여성·시민단체가 다음 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에게 '성 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전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사회가 이번 의료공백 사태의 책임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정부에 있다며 재차 규탄했다. (KBS, MBC, JIBS)

 

◆ 전기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이른바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화재 절반이 '충전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어제(14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수월봉 절벽 20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의 남는 전력으로 경관조명을 이용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KBS, MBC, JIBS)

 

◆ 천연기념물 서귀포시 문섬 연산호 군락 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지난해 말 서귀포 관광잠수함 운항 신청을 불허한 문화재청이 사업자 측의 운항 허가 재신청 안건에 대해 심의를 보류했다. (KBS)

 

◆ 봄철을 맞아 감귤나무 가지를 자르거나 다듬으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으로 제도화하자는 논의가 경기도교육청의 2024학년도 검정교과서에 실렸다. (KBS)

 

◆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환경보전분담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 지난 9일 경남 통영 해상에서 제주 선적 옥돔잡이배가 뒤집힌 채 발견돼 4명이 숨지고, 5명은 아직 실종 상태인데, 사고가 알려진 시간보다 하루 전에 발생했고, 해경에는 10시간이 지나서야 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제주 학생들의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농촌지역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데려온 공공형 외국인 노동자들이 계약 기간을 마치고 이제 곧 돌아가는데, 농가와 노동자들이 모두 만족하며 큰 호응을 얻자 농협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에게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라고 요구했다. (MBC)

 

◆ 가짜 연구원을 등록해 보조금을 가로챈 전직 제주대 교수에게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MBC, JIBS, KCTV)

 

◆ 22대 총선이 이제 30일도 남지 않았다. JIBS는 언론 4차 1차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들이 시급한 현안으로 손꼽은 '민생경제'와 '인구소멸'과 관련해 각 선거구별로 후보들이 어떤 정책을 내놓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본다. 우선,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들의 공약을 정리했다. (JIBS)

 

◆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명이 지원된다. (JIBS)

 

◆ 인건비 명목으로 연구원을 허위 등록해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전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 백혈병 소아암협회와 초록우산 제주본부가 취약 계층 아동 지원을 확대한다. (JIBS)

 

◆ 제주시가 함덕 곶자왈 상장머체 일대를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주민들이 느끼는 제주경찰의 치안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내 한 상점에서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60대가 구속됐다. (JIBS)

 

◆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JIBS)

 

◆ 초등 돌봄 교실 희망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 교실이 증설되면서 대기 학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KCTV)

 

◆민선8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인사청문회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JIBS)

 

◆ 논란 끝에 부결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를 재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JIBS)

 

◆ 폭설이나 기상 악화 때 이용자가 급증하면 접속 오류가 빈번했던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CCTV 서비스가 개선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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