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화)오전 TV주요뉴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 지역 축제와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가 게양된 제주도청. 아침 일찍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KBS, MBC, JIBS, KCTV)

 

◆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제주도교육청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피해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KBS, KCTV)

 

◆ 도심지 학교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논의가 있었는데, 민선 8기 제주도정과 교육청이 첫 교육행정협의를 열고 주차장 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장기업 20개를 유치·육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상장 주관기관인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10개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KBS, MBC, JIBS)

 

◆ 제주기점 국제선 항공 노선 운항 횟수가 크게 늘어난다. (KBS, KCTV)

 

◆ 마을 주도의 소규모 풍력발전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 여름 휴가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늘었지만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전7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리조트에서 40대 남성이 3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KBS)

 

◆ 절도죄로 갱생 보호시설에서 생활해 오던 30대가 다시 범행을 저지르며 구속됐다. (KBS, JIBS)

 

◆ 제주경찰청은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도내 모든 도로에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특별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상이군경복지회관 목욕탕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KBS, MBC)

 

◆ 최근 고부가가치가 발생하는 특수목적의 외국인 단체관광객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KBS)

 

◆ 국토부가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용역의 용역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C, KCTV)

 

◆ 포화 상태인 제주시 도두동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의 용량을 늘리고, 시설을 지하화 하는 현대화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데,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인 시설 지하화를 통한 악취 저감 방식을 먼저 도입한 서울시 서남 물재생센터를 취재했다. (MBC, KCTV)

 

◆ 제주MBC는 일본의 산인지역방송인 TSK와 날로 심각해져가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공동기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두 나라의 젊은이들이 중심이 돼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류 조사에 나선 현장을 취재했다. (MBC)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제주시 조천읍 북촌해변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등 도내 해변 5곳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벌어 300톤, 4천300여 개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MBC, JIBS)

 

◆ 어제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 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과 땔감용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MBC, JIBS)

 

◆ 농협제주본부는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연면적 6천500제곱미터의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도내 40개 하나로마트에 제조업 상품을 공급한다. (MBC)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치권도 입장을 내놓고 있다. (JIBS, KCTV)

 

◆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심리적 지원방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JIBS)

 

◆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있음에도 특수학급이 없는 제주지역 학교는 53곳으로 나타났다. (JIBS)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심리적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전국의 9개 지역민방이 지역의 가치를 살리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와 분권 등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한 특별기획 보도. 이번엔 중앙정부에 의존적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실에 대해 취재했다. (JIBS)

 

◆ 대규모 점포에 대한 영업 정지 처분 등의 권한이 제주로 이양될지 주목된다. (JIBS)

 

◆ 그제(30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도두일동의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JIBS)

 

◆ 코로나19 추이가 장기화되고, 고물가까지 맞물려 소비심리 위축세를 가중시키고 있다. (JIBS)

 

◆ 전국 최초로 제주지역 노선버스에 수어영상 안내방송이 제공된다. (JIBS)

 

◆ 도내 해상 공사선박과 낚시어선을 포함한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긴급 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철거된 무단횡단 금지시설이 무단투기 된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다. (JIBS)

 

◆ 오는 8일 전국에 개기월식으로 인한 붉은 달이 뜰 전망이다. (JIBS)

 

◆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가 도내 영세관광사업체에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취업 유지 장려금을 지원한다. (KCTV)

 

◆ 이번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실제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만 하다. 유사시 도민들이 몸을 피하는 민방위 대피소가 잠겨있거나 출입을 제한하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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