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8.(목)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찬반 여론조사가 최근 사흘 동안 실시돼 어제로 마무리됐다. 지난 5년 동안 제주 최대의 현안이었던 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여론은 어떤지, 오늘 저녁이면 알 수 있게 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성 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충룡 의원에 대한 KBS 보도 이후 제주도의회가 어제(17일)부터 성 인권 교육을 시작했다. (KBS)

 

◆ 올해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가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제주는 기존 제주도 산하의 자치경찰단이 있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원화 체제로 가게 된다.

(KBS)

 

◆ 제주지역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BC)

 

◆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사고 사망자도 크게 늘었다. (MBC)

 

◆ 코로나19 여파에도 제주 생활체육 참여율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JIBS, KCTV)

 

◆ 의료 자원이 부족한 제주에서 코로나 19 같은 감염병을 전문적으로 치료, 관리할 수 있는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JIBS)

 

◆ 해양 문학의 대표 작품, '표해록'을 집필한 장한철 선생의 생가터와 전시 공간이 다음 달쯤 공개된다. (KBS)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늘 오전 10시 전체 회의를 열어 법안 심사 소위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KBS, MBC, JIBS)

 

◆ 지난해 민선체육회장 시대를 연 제주도체육회가 올해 체육회의 법정 법인화를 추진한다. (KBS, MBC, JIBS, KCTV)

 

◆ 한라산에 분포하는 화산암인 조면암의 분출시기와 분출특성을 규명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시 건입동의 옛 '주정공장' 터에 4·3역사기념관이 본격 조성된다. 건축 설계 업체가 선정돼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인데, 기념관 건립에 공론화가 부족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 제주도는 자치경찰위원회 설치를 포함한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MBC)

 

◆ 건강과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웰니스 관광 육성을 위해 제주도내 23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MBC)

 

◆ 제주지역 콘텐츠산업 분야 사업체 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MBC, KCTV)

 

◆ 여성사우나와 샤워실 투명창 때문에 논란을 빚었던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이 뒤늦게 관련 시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 (JIBS)

 

◆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가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행정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아 혼선이 예상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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