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0.(화)오전 TV주요뉴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됐다. 도내 전공의 수십 명이 사직서를 내거나 출근하지 않고 있는데, 당장 오늘부터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얼마 전 낚싯바늘을 삼켜 목숨을 잃은 새끼 거북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었는데, 바닷속 흉기로 변한 낚싯줄이 이젠 야생조류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KBS)

 

◆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올바른 선거를 위한 첫걸음인 정책선거 실현을 위해 총선 의제를 선정했다. 이번 총선 의제는 제주지역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는 데 초점을 두고, 총선 의제 선정 시민패널 41명의 참여로 선정했는데, 핵심 의제와 정책선거 보도 방향을 전한다. (KBS)

 

◆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에 오를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가 시작됐다. (KBS, JIBS)

 

◆제주지역 기상 악화와 광주공항의 폭발물 오인 신고 여파로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이 차질을 빚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국제공항 진입 도로에서 적용되던 대중교통 우선차로제가 7년 만에 해제된다. (KBS, MBC, JIBS, KCTV)

 

◆ 다른 지역 산 가공하지 않은 냉장 돼지고기인 일명 '이분도체'의 제주 반입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이 제주도의회에 접수됐다. (KBS)

 

◆ 제주지방법원 4·3재심 사건 전담 재판부 신임 재판장에 방선옥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KBS, JIBS, KCTV)

 

◆ 여·야의 총선후보 경선 지역이 확정되면서 제주에서도 어제부터 경선 투표가 시작됐다. 정당에 따라 규칙은 조금씩 다르지만 여야 모두 일반 국민 여론을 반영하는 방식이어서 후보들은 민심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MBC)

 

◆ 어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등유 6천500리터에 옮겨 붙으면서 유해가스가 하늘을 덮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 헬기가 출동하고 재난 문자가 발송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MBC, KCTV)

 

◆ 어제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구름고도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MBC)

 

◆ 제주 제 2공항 건설을 놓고 제주도의회 여·야 원내대표들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MBC)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제주MBC가 연속보도한 제주시 체육회장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제주도 체육회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시 체육회장을 당장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또 (MBC)

 

◆ 유압기와 확성기를 사용해 불법 조업한 어선이 적발됐다. (MBC, KBS, JIBS)

 

◆앞으로 제주도 소속 6급 이하 공무원들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외부 시설에서 원격 근무가 가능해진다. (MBC, KCTV)

 

◆ 노지 감귤과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이 실시된다. (MBC)

 

◆ 설 연휴 무인 가게에서 돈을 훔친 10대들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몇 년 안에 교실에서 종이 교과서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앞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이 올해 크게 확대된다.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노트북 배부도 시작됐다. (JIBS, MBC)

 

◆ 올해 첫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JIBS, KCTV)

 

◆국민의힘 아라동 을 도 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이 완료됐다.(JIBS)

 

◆ 제주 지역 지하수 수질 오염도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취업을 위해 숙련 기능 인력 비자 전환이 추진된다. (JIBS)

 

◆ 이달 초 서귀포시의 한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서 빈대가 확인된 가운데 소규모 노후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상가와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는 공유재산의 임대료가 한시적으로 감면된다. (JIBS, KCTV)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RIS를 운영 관리하는 제주 지역혁신플랫폼이 1차년도 성과를 공유했다. (JIBS)

 

◆제주 4.3 평화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가 제2회 4.3 언론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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