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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로 인한 재산, 인명피해 없도록 노력해달라

태풍 ‘차바’로 인한 재산, 인명피해 없도록 노력해달라

신관홍 의장, 10월 정례직원조회에서 강조

 

󰏚 “제18호 태풍 ‘차바’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의회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고 유사시 의원들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만만의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신관홍 의장은 4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당부하고 “올해 처음 찾아오는 태풍인데 순간 최대풍속이 50m가 넘는 중대형 태풍이어서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상황실과 연계하여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즉각 지역구 의원에게 통보여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

❍ 신관홍 의장은 이어 “제346회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회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도정이 년 초에 약속했던 사업들이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지적하는 한편 반드시 대안도 제시함으로서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

❍ 신 의장은 또 “김영란 법 시행 이후 국회 국감에서도 식사나 차량 등 피감기관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집행부의 도움을 받지 말고 의회 스스로 해결하라”고 지시.

❍ 신 의장은 “2017년도 예산에 대한 시스템(이호조) 입력이 1내일 마감되는데, 내년도에 반영해야 할 사업예산중 누락된 부분이 있는 지 최종 점검하고, 특히 의정혁신계획 추진과 관련한 예산은 특별히 신경을 써서 빠진 부분이 없는 지 세심히 살피기 바란다”고 말하고 “확보된 예산만 집행한다는 소극적 행정을 지양하고 요구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타당한 논리를 개발하고 예산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자세히 설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

❍ 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 새해 예산 심의확정 등으로 이어지는 의사일정 때문에 앞으로 3개월은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이라며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도가 없도록 사전에 몸 관리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

❍ 한편 이날 직원조회에서는 홍보우수부서에 대한 표창도 있었는데, 우수부서는 입법정책담당관실, 장려에는 총무담당관실이 각각 선정됐다.

❍ 조회에 이어 제주여성상담소 문채수 씨를 강사로 초빙,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작성자 강태석
조회수 814
등록일 2016-10-05
의원
첨부

20161004_의회사무처 보도자료(10월 정례직원조회).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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