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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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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여러분이 제주의 미래입니다” 드림제주21 겨울호 발간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17일 매거진‘드림제주21’ 겨울호(통권 제21호)를 발간했다.

❍ 드림제주21 겨울호는 고성기 시인의 시 ‘참나무’를 문패로 열고, 2019년에도 도민만을 바라보며 걸어가겠다는 제주도의회의 의지를 담았다.

❍ 이번호는 자존, 다양성, 가치의 통합을 주제로, 제주에 대한 도민의 생각과 의견을 듣는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 자존에서는 ‘제주의 힘, 자연’을 의제로 이종우 미래에코시스템 연구소장의 향후 제주 생명수를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박한나 시각예술작가의 개발과 보존의 적정거리에 대한 영상전을 통해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함께하는 현재 제주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봤다.

❍ 다양성에서는‘제주의 수산업, 기후변화에 답하다’ 코너를 통해, 국립수산원 한인성 연구관의 기후변화가 해양환경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제주 부근 해역의 수온 변화에 따라 다양한 연구와 정책적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뤘다.

❍ 가치의 통합에서는 ‘제주의 가치, 철학’에서, 송시태 세화중학교 교장의 제주가 가진 곶자왈의 가치가 심층적으로 전개됐고, 이와 함께 제주4·3의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기억하자는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의 글이 게재됐다.

 

❍ 이밖에도 관덕정 현재 모습과 함께 제주시 일도2동 두맹이 골목의 모습이 실렸고, 양종훈 사진작가의 해녀의 삶이 담긴 작품과 인터뷰도 주목거리다.

□ 김태석 의장은 발간사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희망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또 들으며 제주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2019년에도 더욱 노력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계간 드림제주21과 함께 월간 제주의정소식 12월호를 발간, 제366회 제2차 정례회 활동을 통해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상황과 새해 예산안 의결, 공무원 기고, 의회사무처 소식 등 2018년을 마무리하는 내용을 담았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월간 ‘제주의정소식’, 계간 ‘드림제주21’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구독 및 기고 문의 : 741-2285(민원홍보담당관실 미디어팀)

 

작성자 김형미
조회수 1924
등록일 2018-12-18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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