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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의정포커스
작성자 공보관
조회수 453
등록일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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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회 의정포커스 섬네일2.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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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7회 임시회 의정포커스(종합)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포커스 정종우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경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에는 국가유공자 4900여분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유공자와 보훈가족은 대부분이 고령입니다. 유공자에게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를 위해 행정에서는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제417회 임시회와 함께하는 ‘의정 포커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타이틀 C.G>

 

·제417회 임시회 원포인트…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김경학 의장 “추경예산안 심사보류 죄송...소통과 협치 반드시 필요”

·오영훈 지사 “도정, 앞으로 의회와 긴밀히 소통, 기존 관행 탈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4128억원 중 189억원 삭감-조정

·행자위, 416회 임시회 폐회 후 회의...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부대의견 원안 가결

 

 

◆ 아나운서 = 제417회 임시회가 6월5일 하루 ‘원포인트’로 열렸습니다. 주요 안건은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마라해양도립공원 육상부(송악산)내 사유지 매입),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송악산 일원 사유지(중국투자자 소유) 매입), 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4건이었습니다.

 

# 본회의 1

 

지난 416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됐던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41명 중 찬성 37명, 반대 1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Sync] 김경학 의장 “추경예산안 심사보류로 인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늦지 않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협의와 조정을 위해 애써주신 오영훈 지사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이하 생략)”

 

오영훈 지사는 추경예산안 의결 시기가 계획보다 늦어졌지만 원칙이 지켜지는 제주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Sync] 오영훈 지사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늦어진 점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의결 시기가 계획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원칙이 지켜지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 도정과 의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정성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아나운서 = 417회 원포인트 임시회에서는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 본회의 2

 

제주도의회는 6월5일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마라해양도립공원 육상부(송악산) 내 사유지 매입과 송악산 일원 사유지(중국투자자 소유) 매입 2건을 상정했고, 재석의원 42명 중 찬성 39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각각 가결했습니다.

 

◆아나운서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보류했던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가결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4128억원 중 189억원을 삭감-조정하여, 의결했습니다.

 

# 상임위 News 1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30일 제416회 임시회 페회 중 4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마라해양도립공원 육상부(송악산) 내 사유지 매입)과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송악산 일원 사유지(중국투자자 소유) 매입) 2건에 대해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가결했습니다.

 

행자위는 환경.경관 보전의 가치를 살리고, 매입 비용 등 도민의 이익이 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상생방안을 마련, 추진하라는 부대의견을 달았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4128억원 중 189억원을 감액하여 의결했습니다.

 

주요감액 사업은 송악산 유원지 부지 내 사유지 매입비 25억원, 제주대학교 버스 회차지 조성 토지매입비 40억원, 아동 건강 체험 활동비 21억7000여만원, 연구개발 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등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11개 사업에 21억75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 재정분석 개선 방안 수립 등 연구 용역비 4억3500만원, 국제조각페스타사업 4억원 등입니다.

 

감액한 예산은 주민 안전을 위한 시설물 보수공사, 위험도로 정비사업, 구조물 정기점검 관리 등 114억원, 주민불편 해소사업에 19억원, 주민공동체 활동지원사업 17억원, 양 행정시 도로변 공한지, 해안 등 환경정비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보수 4억6000만원 등에 증액 편성했습니다.

 

 

<클로징>

 

◆아나운서 = 도정과 의정을 이끄는 수장이 나란히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도정과 의정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제417회 임시회와 함께 한 ‘의정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41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포커스 자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원포인트 임시회 6월 5일 개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본회의

송악산 사유지 매입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제1회 제주도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6건 안건 처리

 

김경학 의장 “추경예산안 심사보류 죄송...소통과 협치 반드시 필요”

 

오영훈 지사 “앞으로 도의회와 긴밀히 소통, 기존 관행 탈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악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부대의견 달고, 원안 가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제주도 추경예산안 4128억원중 189억원 삭감, 민생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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