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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이슈인터뷰
작성자 공보관
조회수 435
등록일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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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회 이슈인터뷰 현지홍 섬네일.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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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현지홍 부위원장)

 

 

▷ 일시 : 5월 25일(수요일) 오후 5시

▷ 장소 : 의원회관 현지홍 의원실

▷ 진행 : 제주의소리 이승록 편집부국장

 

 

<오프닝>

 

제41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보류’됐습니다.

 

집행부인 제주도는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4128억원 규모의 추경을 제출했고, 도의회에 일주일 회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할 만큼 민생예산이 시급하다고 했습니다.

 

반면 의회는 민생예산보다는 도지사 공약 위주에다 의회와 소통부재, 예산심의권 침해 등을 이유로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오늘 ‘이슈 인터뷰’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집행부와 예산전쟁(?) 협상을 맡았던 현지홍 부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제12대 제주도의회에 입성한 지 이제 11개월이 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본 의정과 실제 의정활동은 어떻습니까?

 

 

Q. 첫 상임위로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실제 제주의 보건복지 정책은 실제로 들여다보니 어떻습니까?

 

 

Q.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이 사상 처음으로 예결위에서 ‘심사보류’됐습니다. 김경학 의장도 사과했고, 제주도 역시 공식 사과했습니다. 심사보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재정안정화기금에서 1,688억원을 추경에 편성했지만 실제 민생예산보다는

도지사 공약사업이 우선됐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실제 어떻습니까?

 

 

Q. 집행부가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침해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어떤 것이 제일 문제였나요?

의회의 가장 큰 불만이 의회 예산심의권 침해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Q. 추경예산안 심사보류로 도정과 의정이 협치가 안된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이번 예결위가 차수 변경에 본회의 지연까지... 마지막까지

타협을 못했는데 제일 큰 걸림돌은 무엇이였나요?

 

Q.예산과 추경 관련해서 협의가 거의 없었다던데 사실인가요?

 

Q. 앞으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도정과 의정이 상설협의체도 있지만 다른 제도적 보완 필요성은 없을까요?

 

 

Q.추경안 심사를 위해 원포인트 회기를 진행한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어떻습니까?

 

Q. 다른 질문인데요. 3년여 시간이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 최우선으로 이루고 싶은 과제는 있을까요?

 

 

Q. 이외에도 하고픈 말이 많을 텐데요,

마지막으로 제주 도민과 도정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클로징>

 

지금까지 현지홍 예결위원회 부위원장님과 함께 장애인과 지난 416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된 추경예산안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제주도와 의회가 대화와 타협, 민생 보다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결국 도민만 피해를 봤다는 비판이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민이 우선입니다. 도정은 파트너인 의회를 존중하고 협치해야 합니다. 의회는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력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제주도정과 의회의 다른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이슈인터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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