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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이슈인터뷰
작성자 공보관
조회수 251
등록일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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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 김대진의원 썸네일.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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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김대진 부의장)

 

 

▷ 일시 : 4월 26일(수요일) 오후 3시

▷ 장소 : 의사당 2층 부의장실

▷ 진행 : 제주의소리 이승록 편집부국장

 

 

<오프닝>

 

제41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바로 김대진 부의장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질의와 답변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은 물론 언론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교육행정질문은 도정질문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데요. 김대진 부의장과 김광수 교육감의 질문과 답변은 제주언론뿐만 아니라 중앙언론에서도 대서특별됐습니다.

 

오늘 ‘이슈 인터뷰’에서는 장애인과 보건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장애인예술단을 제주도교육청 내에 만들겠다는 답변을 얻어낸 김대진 부의장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중문지역을 빼고 옛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됐습니다. 재선 부의장이자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데요. 부의장과 교육위 활동은 잘 맞습니까?

 

 

Q. 12대 의회가 들어선 이후 제주도 전반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중장기 정책 전략을 수립하는 ‘사회보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시고, 의원연구모임으론 '포용복지 연구공동체포럼' 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신 것 같습니다.

 

Q. 단연 화제는 지난 4월14일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김광수 교육감과 질의 답변 과정이었습니다. 중앙언론에 장식되는 뉴스는 대부분 부정적인 뉴스인데 김 부의장과 교육감의 질의-답변은 ‘도의회 울음바다 된 이유는?’란 헤드라인으로 중앙방송과 언론에서 많이 언급됐습니다. 소감은 어떻습니까?

 

Q. 장애인예술단을 제주도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겠다는 답변도 얻어냈는데요. 사실 장애인예술단 운영은 지난해 9월 김 부의장님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예술단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소개해 주십시오.

 

 

Q. 다른 현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건설과 관련해 학생문화원 대체 부지 마련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Q. 이번 교육행정질문에서 학생문화원 이설과 동시에 과감히 개축해 어린이도서관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제주학생스포츠센터를 건립하자고 제안하셨는데요. 집행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Q. 경계선지능 학생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알려진 이상으로 숫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교육당국에서는 구체적인 통계도 없고,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Q. 이외에도 하고픈 말이 많을 텐데요, 마지막으로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주시죠.

 

 

 

<클로징>

 

지금까지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진 부의장님과 함께 장애인예술단과 관련한 교육행정질문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 10명 중 9명은 각종 사고나 질병에 의한 후천적 장애를 갖게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비록 나는 아니여도 가족도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차별이 아닌 배려와 존중이 더욱 필요합니다. 도의회 역시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상으로 이슈인터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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