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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도발 및 역사왜곡 망언 규탄대회 개최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4602
등록일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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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대회 0000003548ms.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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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치도의회(의장 박희수)에서는 2014년 2월 20일(목) 09:30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및 역사왜곡 망언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과거 침략 전쟁기간 동안 한국과 이웃 국가에서 자행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반성하기는 커녕 야스쿠니 신사참배, 역사교과서 왜곡, 일본정부 및 극우인사들의 위안부 부정발언 등 일련의 망언과 망동을 계속하고 있고, 특히, 2005년 제정한 일본 시마네현 조례에 따라 매년 2월 22일을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고, 일본 정부는 내각 각료격인 정무관 파견을 결정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2월 13일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의에서 이 같은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화 기도를 규탄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할 필요성에 시․도의회 의장들이 공감하였으며, “다케시마의 날”에 대응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천명하고자 2월 20일을 전후하여 전국 시․도의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규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은 이번 규탄대회를 개최하면서 “최근 일본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독도 영유권 도발과 역사왜곡 망언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세계의 리더임을 자칭하는 국가의 행동으로 보기에는 극히 실망스러운 것”이라며,”이번 규탄대회는 일본의 올바른 과거사 정립을 바라는 60만 제주도민의 의지를 표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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