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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홍의장 태풍피해지역 방문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2244
등록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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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016년 10월 5일 제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 당국에 주문했다.
신관홍 의장은 이날 오전 태풍피해를 입은 산지천과 제주시수협어시장, 한천교 등 태풍피해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피해주민들과 만난 신 의장은 “눈으로 확인한 태풍 피해가 결코 만만치 않다”며 “빨리 복구를 해서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오후에는 제주도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잇달아 방문해 피해상황 집계와 복구대책을 세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피해복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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